lache (218.♡.103.95)
2025년 6월 20일 PM 01:19 · 수정됨(15:07)
2022년 6월28일 스페인 마드리에서 나토(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 안보회의가 열리고, 이 회의에 취임 1달이 조금 넘은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초청을 받음.
{video: https://youtu.be/C2-HTUyE6Y4 }
참석시 리셉션부터 나라 망신을 제대로 시키면서 앞으로 험난해질 대한민국 외교의 미래를 예견케 했습니다.
길지도 않은 2박3일의 일정에서 뭐 이제 더 이상 칠 사고도 없겠다고 체념을 할 마지막 날.
Dinner held in Prado Museum for NATO leaders, with Kyiv Symphony Orchestra - Spain in English
2022년 나토 회의에서는 2차례의 만찬이 열렸습니다.
첫번째는 스페인 국왕(위 첫번째 영상에서 국왕이 손님들을 영접하는 화면이 이 만찬의 리셉션이었음)이 참석정상 부부들을 왕궁으로 초청해서 치룬 공식만찬.
두번째가 나토 정상회담이 끝난 2일차 저녁에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에서 키이우 오케스트라의 연주 프로그램, 미술품 감상이 포함된 만찬으로, 이 프라도 만찬에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딸들까지 참석한 사교 성격의 만찬으로, 사실상 이게 진짜로 서양 최고리더들의 가족들까지 교류할 수 있는 진짜 파티였습니다.

사진처럼 미술품 관람 도중에 정상간에 격의 없는 소통이 이루어졌고,

프라도의 가장 유명한 전시공간 중 하나인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이 걸려있는 공간에서 참석 정상 부부들이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포함된 클래식 연주는 키이우 관현악단이 맡았는데 이들은 러-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떠나서 유럽에서 흩어져 활동을 하는 상태로 이날 연주를 위해서 모인 것임.
말 그대로 유럽 최고 수준의 사교의 장에 초대되어 교류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이 만찬에 윤석열과 쥴리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간에 윤석열이 뭐를 했는지는 기록에 없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호텔방에서 한잔 하고 뻗었는지.. 어땠는지.
그리고 쥴리는 이 꼬라지를 하고 마드리드의 뒷골목을 방황하고 있었죠.

당시 하도 어이가 없는 이 사태에, 나토 사무국이 대한민국을 이 만찬에 초청하지 않은 거 아니냐? 인종차별이냐? 이런 얘기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NATO supper at Prado Museum – EUROPE DIPLOMATIC
확인차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위 기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스페인 총리가 주관한 저녁 행사에는 정상회의에 참석한 나토 회원국 30개국과 게스트 자격으로 참석한 14개국의 정상들이 초청되었다.
즉, 위 기사 내용으로 보면 대한민국이 초청을 못받은게 아니다. 초청을 받았는데 안갔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즉 쥴리는 저 만찬장을 가는 것보다 스페인 마드리 야시장을 돌아다니는 게 더 낫다라고 판단했다는 거죠.
왜?인지는 아직까지도 그 이유를 명확히 모르겠네요. 기자들이 좀 이런걸 인터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왜 만찬장에 안가시고 마드리드 야시장에 가셨는지?'

그리곤 이렇게 해맑은 모습으로 귀국하셔서 또 한번 국민들의 복장을 터지게 만드셨죠.
기러기들에게 묻고 싶어요. 니들은 왜 그랬는지 안궁금하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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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왕
25.06.20 · 61.♡.205.3
기레기들에게 그런 거보다 짜장면인지 계란말이인지가 중요하죠 - 새
새벽하나
25.06.20 · 1.♡.168.181
이재명대통령부부가 저랬어봐요. 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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