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친구의 연락은 부고소식이네요
A

Lv.1 AprilStory (106.♡.202.159)

2025년 6월 20일 PM 08:06 · 수정됨(06. 21. 16:24)

조회 4,851 공감 0

부산살지만

회사 업무관계로 전국으로 출장을 자주다닙니다

천안서 인천가는길..

오랜만에 온 친구의 카톡은

부고소식이네요.


마음이 아픈건 친구의 가족이 아닌,

친구의 부고였습니다.


다행일까요? 지나가는길이라 .. 부랴부랴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친구라

감흥이 있을까했는데..

친구 어머니는 보는순간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어머니 목소리가 그때 그 따뜻하던 목소리 그대로셨어요 ㅠ

마치 국딩때 그시절로 돌아간..

목놓아 울었네요.

40이 넘어서 말입니다.


한동안 못봤던 놈..

그사이 결혼도 아이도있네요

우리 둘째랑 나이도 같네요.


뭐가 그리급했는지..

사진속 얼굴은 어린시절 그대로였습니다.

나와서 주차장 가는길에

어머님으로부터 온 메시지에

또.. 눈물이 주룩주룩입니다.


친구야..;

이런소식은 좀 하지마라 

아직 우린..... 아니야 ㅠ

댓글 (42)

  • 지조

    지조 Lv.1

    25.06.20 · 211.♡.106.244

    ㅠㅠ
  • 해방두텁바위

    해방두텁바위 Lv.1

    25.06.20 · 172.♡.52.2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XenneX

    XenneX Lv.1

    25.06.20 · 116.♡.11.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친구분인 Aprilstory님께도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 무명

    무명 Lv.1

    25.06.20 · 121.♡.13.1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라디오키즈

    라디오키즈 Lv.1

    25.06.20 · 208.♡.104.18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니스트유

    어니스트유 Lv.1

    25.06.20 · 58.♡.213.2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프로귀찮러

    프로귀찮러 Lv.1

    25.06.20 · 125.♡.74.84

    30~50대 사이에 친구한테 갑자기 연락오면 가슴이 두근 두근하죠...
  • 용가리11

    용가리11 Lv.1

    25.06.20 · 211.♡.63.7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소식으로 연락오는 것 보다, 슬픈 소식으로 연락오는 빈도가 점점 느는 게 나이가 든다고 느껴지는 점이더군요.
  • niceosh

    niceosh Lv.1

    25.06.20 · 203.♡.240.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개굴개굴이

    개굴개굴이 Lv.1

    25.06.20 · 61.♡.184.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