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미 (180.♡.204.252)
2025년 6월 21일 AM 07:29 · 수정됨(12:48)
이란이 얻어터지면서 미국과의 협상장에 끌려나와서 강제로 도장 찍는 모양새가 되는 것 같았는데
이란도 초음속 미사일로 이스라엘에 타격도 주고 있고 이란 정권내 인사들이 암살을 당했음에도 기가 꺽이지 않고 어떻게든 버티겠다라는 항전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스라엘도 피해가 만만치 않아서 시간이 끌리면 이스라엘도 경제적 타격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미국이 항복해라 협상해라 라고 하고 있는데 이란이 쉽게 넘어오지 않는거보니 이란측에서는 정권이 넘어가더라도 어짜피 우리는 끝이니 어떻게든 쉽게 협상해주지 않겠다 라는 모양새같습니다.
더 최악인건 지금 이스라엘은 탈출구가 없다는거고, 미국이 탈출구를 만들어줘야 이 분쟁을 끝낼 수 있는거 같습니다만...
미국이 핵협상을 느슨하게 할 경우 ( 공동으로 우라늄 농축을 국제사회가 감시하는 방식 ) 이스라엘은 동의안하고 돌발적으로 계속해서 미사일을 쏠거 같습니다.
협상이 잘 안되고 장기화되면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쥐고 흔들텐데,
유가가 오르락내리락할 가능성도 있고, 두 나라 분쟁인데 경제적 피해는 전세계 국가가 입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졌네요.
지금은 지정학적으로 두 나라간의 거리가 멀어서 전면전이 안일어날거라는 판단하에 다른 나라 증시가 영향이 없었는데, 호르무즈 해협으로 쥐락펴락하면 날뛰는 유가 변동으로 그에 따른 국내 증시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졌고요.
이란이 끌려나와서 협상 당할 줄 알았는데 호락호락하지 않고 지금 이스라엘은 뒤가 없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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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외선이
25.06.21 · 211.♡.80.44
페르시아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쉽게 포기할 이란이 아니지요. -
고고소미
→ 외선이 작성자
25.06.21 · 180.♡.204.252
이란이 다민족 국가라 소수민족들이 현 정권에 불만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서... 내부 결속도 잘 안될거라고 봤는데 이란 저력이 있는 나라 같습니다. 이란처럼 페르시아인들이 아닌 아랍인으로 구성된 중동 국가였으면 백기 들고 나왔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 달
달달구리
→ 고소미
25.06.21 · 106.♡.142.150
대부분의 이란국민들이 이전의 리비아 이라크 상황을 보고 독재정권이지만 나라의 정부가 무너지면 국민들의 생활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알수 있지 않았을까요? -
폭폭풍의눈
→ 달달구리
25.06.21 · 220.♡.208.227
그럴거 같네요. 보여 준게 있으니, .. 생각해보면 조선시대 왕들 중 아무리 그지 같은 왕이어도 일제보단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
00sRacco
25.06.21 · 118.♡.0.55
네타냐후가 욕실에서 비끄러져서 뇌진탕으로 즉사하는 정도의 기적이 있어야 해결될려나요… -
고고소미
→ 0sRacco 작성자
25.06.21 · 180.♡.204.252
이스라엘도 이미 선을 넘어버려서 네타냐후 죽는거 하나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해보입니다. 이스라엘도 워낙 강경파로 구성된 인사들이 많아서요.
미국이 양국을 읍박지르던 당근으로 달래던 잘 협상을 마무리하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
폭폭풍의눈
→ 0sRacco
25.06.21 · 220.♡.208.227
네석열이 극혐입니다. 진짜 d졌으면 -
미미스란디르
25.06.21 · 112.♡.19.37
기본적으로.... 극우들, 파시스트 정권의 툭성은
“내가 위대한 영도력으로 이렇게저렇게하면 다 해결되겠지?” 라는 밑도끝도없는 자신감이라서요.
게다가 잘될줄 알고 일단 저지르고보면 자체논리가 생겨서 중단할수 없는거죠.
근데 네타냐후는 지금 상황이 썩 만족스러울거에요. 전쟁일으켜도 국민들이 들고일어나지도 않고, 책임은 미국 국민들과 전세계인한테 다 분산시켜 떠넘시면서 자기 자리는 지키고 있으니까요. -
고고소미
→ 미스란디르 작성자
25.06.21 · 180.♡.204.252
이스라엘도 지속되면 경제타격을 입을게 명확해서 상위계층들의 경제적 손실이 오게 되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소수민족의 불만이 많았던 이란이 빠르게 무너지고 주요관리들이 암살당하면서 혼란에 빠져 패닉 상태가 오래되어 빠른 백기를 들줄 알았는데 이란이 더 버티는걸 선택을 해서 서로 손해만 잔뜩보는 전쟁이 되었습니다. -
폭폭풍의눈
→ 미스란디르
25.06.21 · 220.♡.208.227
윤석열이가 꿈꾸던걸 네석열이가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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