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가 막히면 커뮤니티로 여론선동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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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은 하꼬 산시타라고 뉴스타파가 이미 말했습니다.
그럼 더 큰 데는 뭐로 여론선동 할까요?
제가 만약 그런 일을 한다고 가정하고 계획한다면 커뮤니티를 쓸 겁니다.
먼저 돈으로 커뮤니티를 사서, 커뮤나티가 클리앙 정도 규모면 주야 3교대로 여론을 선동할 직원을 스무명, 전략가 및 사고처리반 5명, 커뮤니티 운영인력 5명 헤서 30명을 투입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뻘글(펌글, 야짤, 커뮤니티 주제 맞는 글들) 쓰고 잡담하고 놀면서 은근슬적 스리슬적 여론전하고, 반대파는 린치합니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는 직원이 줄거나 놀아도 세뇌된 개돼지들이 그치그치 하며 알아서 여론을 무보수로 선동해 주죠.
그렇게 주요 커뮤니티와 카페를 장악하면 되죠.
디스코드나 인스타, 유튜브 등 SNS는 더 쉬울 겁니다.
거긴 더 사람들에게 쉽게 휘둘리니까요.
즉 그동안 잡히는 속칭 어그로꾼과 바이럴쟁이들은 현장요원이자 삼류고..
일류는 아예 커뮤니티 자체를 먹거나 운영하려 하겠죠.
돈이 많이 들겠지만, 돈을 투자한 만큼 확실할 겁니다.
저 같은 놈도 이정도 사업이 즉석에서 나오는데, 돈 많고 노련한 꾼들이면 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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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냉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