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경쟁에서 도태된 후 분노·질시… 청년이 보수·극우화되는 과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바타
220.♡.195.99
작성일 2025.06.21 19:48
2,295 조회
49 추천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12227?sid=103


극우가 사랑하는 매경에서 펨코남 뒷통수 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4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04.♡.68.24)
작성일 06.21 20:25
쟤들도 알고보면 40-60 사이의 경제활동의 주축들인데, 2030 남자 일부들 뇌구조 보면 황당해지는건 매한가지죠.

코미님의 댓글

작성자 코미 (104.♡.68.24)
작성일 06.21 20:25
매경만 아니면 좋은 기사입니다.

참어렵다님의 댓글

작성자 참어렵다 (116.♡.178.38)
작성일 06.21 20:48
펨코에서 벗어나
몸으로 하는직장이든
아무 직장이나 잡아서
스스로 노동의 댓가를 벌어보길
바래요
제 자식도 취준생일때
막노동. 쿠팡물류센터.치킨집.
편의점.배달 알바 등 닥치는대로
하다가
이제 취직을 했는데
쿠팡물류센터가 워낙 힘들어
다른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디다
뭐든 경험이 중요합니다
젊은이들이 방구석에서나 pc방에서
손가락운동만 하지말고
몸을 움직여 직접 돈을 벌어가길
바래봅니다
그러면 세상이 달라 보일겁니다

카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카리스 (1.♡.121.222)
작성일 06.21 21:39
극우 이념에 물드는 것도 정신과적인 영역이었군요. 하긴 그들의 사고방식을 보면 결코 온전한 정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극우 이념도 정신병처럼 치료의 대상이라 여겨집니다.  치료가 쉽지는 않겠지만요.

초가을님의 댓글

작성자 초가을 (125.♡.186.46)
작성일 06.21 23:01
기사 보면 역시 매경기자답습니다.
“ … 저자가 극우라는 프레임을 부당하게 확장하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저자는 앞서 정신질환자와 미국 빈곤층에게 수행한 분석을 한국의 보수 성향 청년에게 대입한다. 경쟁에서 여성이나 다른 인종에게 도태되지 않았고, 반사회적이지도 않으며 '에겐남'(여성적인 남성)이 유행하는 등 마초적 남성성을 추구하지도 않는 한국 청년을 미국 빈곤층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
×
×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