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케인 (219.♡.50.136)
2025년 6월 22일 PM 12:05 · 수정됨(13:37)
본인은 아침 일찍 일어나 등산을 갔다 오면서 생긴 일입니다. ㄷㄷㄷ
기분 좋았던 일
숨을 헐떡 거리면서 올라가고 있는데 내려오는 초딩이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를 해줬습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인사성이 밝은 어린이더군요 ㄷㄷ
기분 드러웠던 일
1. 항상 주차라인 없는 곳에 개떡같이 주차해놔서 주차장 길막하는 양아치 영감. 유치원 통학 봉고차 모는 영감인데 항상 주차를 개떡같이 해놔서 오늘 차 뺄 때 와리가리 했음요
2. 등반길 맞은편 길막 영감들.
좁은 산길을 횡대로 걸어서 어깨빵을 몇 번이나 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3. 일방통행 길을 200미터 쯤 가다가 마주친 역주행 영감.
맞은편에서 크락션 울리면서 비키라길래 일방통행이라고 알려줬더니 깐깐하게 사네 어쩌네 멍멍이 소리 시전.
개소리 전에 잘못했으면 사과부터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이까 사과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는지 미쳐서 날뜀요.
차 세워놓고 경찰 부를까 했는데 배고파서 그냥 나이먹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고 왔습니다.
사이드미러로 보니까 영감 차에서 내래서 쫓아오려다가 기력 딸려서 포기함요…
쓰고나니 기분 드러웠던 건 모두 영감이 원인이군요. 비하 목적으로 쓴 건 아닙니다. ㄷㄷㄷ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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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25.06.22 · 112.♡.206.167
- K
korea74434
25.06.22 · 112.♡.110.102
위로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mo:onion-005.gif:100} - I
Im아줌마
25.06.22 · 116.♡.230.98
저도 며칠전 늦잠 잔 중2 차로 학교 데려다 주는데 일방통행 길을 당당히 들어오는 레이 차량 (한쪽으로 바짝 붙으면 두대가 각자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넓이)
저 차 설마 들어올까. 후진 하려나.. 하고 길 센터로 가니까
창문열고 인상 팍쓰며 뭐라고 소리지르면서 한쪽으로 비키라며 손짓 하더라구요.
저도 애들 셋이나 타고 있는 차에서 참아야 하는데
너무 열받아서 창문열고 일방통행이예요! 하고 고함 질렀내요.
기어코 역주행 하면서 뭐라고 막 소리지르던데; 진짜 부끄러운 어른이었어요.
아침부터 기분이 진짜 별로였내요. -
까까망꼬망
25.06.22 · 61.♡.120.114
주차 개똥같이 하고 사이드미러도 안닫아놨으면서 정작 옆차 문 여는데 슬쩍 부딪힌걸로 눈알 부라리는
인간들 보면 정말 면상에 타이어 집어던지고 싶죠. 본인 차 똑바로 주차 안하면서 어디서 그런 승질 부리는지
말입니다. 개똥같은 매너로 차 끌고 다니는 인간들 보면...차에 탄 채로 관짝에 그대로 묻어버려야 하지 않나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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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사건은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