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은 (221.♡.245.117)
2025년 6월 22일 PM 01:32 · 수정됨(15:43)
이건 뭐 시험을 봐야 할지.
어떤 사항에 있어서 중립적인 자세가 굉장히 지고지순하고 합리적인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중립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양쪽의 의견을 깊이 고민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의심도 해보고 그런 이후에서나 지지를 하던 말던 또는 양쪽을 비판을 하던 해야 할텐데요.
TV도 그렇고, 대선 이후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슬슬 이제 그만하면 되었다. 의심이 있다면 검증해야 하지 않겠냐 등등의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밈이 지식을 흉내내고 있는 시절이라.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그저 동영상 몇 개 보고와서는 어떤 사안에 굉장히 능통하거나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매우 피곤합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6개월이 무색하게 왠지 문재인 대통령 때가 생각이 나네요. "누가 나를 지켜주겠습니까?" 라는 인터뷰의 화면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요. 왜 "국민들이 저를 지켜주겠지요"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없었을까요?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이 자신을 지켜줄것이라고 마지막 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의 본성에 점점 많은 실망을 가지게 되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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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25.06.22 · 121.♡.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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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모은
→ 하늘걷기 작성자
25.06.22 · 221.♡.245.117
해야지요!!!
근데 하다 보니 기운이 빠지는 일도 많고. 지금까지 꽤 해 왔는데 변화가 크지 않으니 기운이 빠져서요.
(그래도 +1의 변화라도 변화다!!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가끔 이렇게 기운이 팍! 하고 꺼질때가 있어요.) -
까까망꼬망
25.06.22 · 61.♡.120.114
중립이 아니라 야비한 한쪽 편들기입니다
중립 어쩌고 하는 놈들은 탈탈 털어서 알거지로 만든 다음에 자 이제 중립을 외치세요...
라고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
나나듀
25.06.22 · 211.♡.73.136
어떤 사건에 대하여 아예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면 중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쪽으로든 본인의 생각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의견을 입밖으로 내뱉는다는 것이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매끄럽지 못하니 중립인척 한다고 생각해요. -
가가시나무
25.06.22 · 104.♡.67.24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6/comment_1746682872_9hkxLWbm_b62248207a7b5554e739eb5054374d3f7f55eafe.webp] -
TThinkMoon_Official
25.06.22 · 211.♡.72.151
중도 또는 나도 국힘 싫어 하는 사람들 중에서 국힘 정당이나 그 정당의 속한 의원에게 비판 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국힘도 싫어하면 같은 논리로 나경원, 한동훈 비판 할수 있겠네? 하면 그 둘이 법적으로 문제 된다고 민주당 위법성이 사라져? 이럽니다. -
바바닷가모래알
25.06.22 · 110.♡.182.190
정치적 중립= 찍을 정당이 없다= 두 당이 다 똑같다= 정치 얘기 하지 말자= 정치 게시판 분리해라-> 높은 확률로 국힘당 쪽입니다. -
Aangelo
25.06.22 · 125.♡.21.61
중립은 말이 좋아 중립이지 편향 아니면 무관심이죠. 자기만의 생각과 판단 기준이 있고 진실을 알아보려는 약간의 성의만 있다면 중립은 존재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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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기계적 중립은 편향입니다.
가짜 중립을 진짜라며 세뇌시키는 겁니다.
그런 건 중립이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