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70%의 생각: 국민의 힘은 남성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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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Moon (211.♡.110.252)
2025년 6월 23일 AM 01:29 · 수정됨(09:12)
조회 5,571 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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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이 남성에게 뭘 해준 게 없는데 어떻게 해서 저런 인식이 생긴거죠?
저도 같은 남성이고 30대초반인데(94년생) 그들이 이렇게 해줄게 라고 주장만 하지 해준 게 없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실망해서 국힘 지지한다고 합니다.

그 당시 민주당이랑 지금의 민주당이랑 다른 민주당인데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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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balls
25.06.23 · 118.♡.3.92
음..국짐은 반여성 친남성이 아니라 그냥 여성들이 싫어하는 거 아닌가요 🤔 -
노노트발리
→ 4balls
25.06.23 · 175.♡.48.37
정답이네요 - 아
아드벡
25.06.23 · 50.♡.152.2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이분법적 사고로 보는 듯 하더라고요. 몇년전에 잘 알고 지내던 아는 동생이 (당시 20대 중반)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굉장히 강경한 보수주의자라 영국 왕실을 없애고 싶어할 정도다 라고 하니 굉장히 놀라더군요. 보수주의자가 왜 왕실을 없애냐며.....
정부의 지출을 극도로 줄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왕실마저도 없애는쪽으로 살짝 손을 들어주고 있다 하면서 설명해주는데 좀 진땀 뺐던 기억이 있네요..
꽤 책도 많이 읽고 사고도 깊이하는 친구였던지라 '보수주의자 = 왕족 옹호'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었네요. -
TThinkMoon_Official
→ 아드벡 작성자
25.06.23 · 211.♡.110.252
그 이분법적인 사고를 이용하는 게 국민의 힘과 극우 커뮤니티가 그걸 이용하고 있죠.
화합, 통합이랑 거리가 멀어죠. - 아
아드벡
→ ThinkMoon_Official
25.06.23 · 50.♡.152.2
그때가 윤 당선되고 얼마 안되었던 가을이었는데, 그 즈음에 태풍 '힌남노'가 생성되어서 동북아시아권이 영향권 이었을때 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태풍이름이 무슨 '한남노' 라며, 이것도 페미들때문에 이름 이렇게 지었냐고 좀 시끌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시민 작가가 예전에 어딘가에서 막스베버를 인용하면서 비 생산적 흥분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저렇게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고, '힌남노' 마저도 '한남노'로 읽어낼 정도로 화가 많아진 세상이 참 암울해 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하하늘오름
25.06.23 · 125.♡.45.235
그러니 국짐은 해산이 답입니다. -
하하늘걷기
25.06.23 · 121.♡.94.56
단순 무식을 남성성으로 받아들이는 모자란 애들이 있습니다.
단순 무식은 남성성이 아니라 무뇌입니다.
좀 생각 좀 하고 살아야죠. - 블
블루미
25.06.23 · 113.♡.252.94
국힘이 남성정당? 여자패면 남자다...이건가요?
그러기엔 윤석열이가 이미 퐁퐁남인데요 ㅋ 마담은 제외인가요. -
Mmtrz
25.06.23 · 180.♡.14.183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저 인터뷰 만으로는 70%라는 수치가 어찌 나왔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구요.
확실한 점은 민주당이 페미정당이라는 식의 이미지가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수치는 제시할 수 없지만요.
추구하는 정책도 친페미니즘적임을 부정할 수는 없죠.
물론 실질적으로는 국짐당이 집권하고 실행하는 정책에 여성계의 입김이 비슷한 것이 현실이지만요.
민주당은 이름이 멋지고 보기에 멋진 어젠다, 레토릭을 들고 나와서 떠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경향이 있어서
이런 상황에 더 취약한 것 뿐입니다.
국짐당은 반대로 조용히 해쳐먹기만 하거든요.
여하튼 제 생각에 저런 관점의 핵심에는 어느새 남성의 공적이 된 페미니즘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즈음에 이 경향이 짙어진 듯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경제적인 기회가 자꾸 줄어들게 되면 사람들은 보수화되는 경향을 띄게 되고 남탓거리를 찾게 마련인데
젊은 남성들의 특성상 깊이 생각하지 않고 우루루 몰려가니 이렇게 되는 거죠.
물론 전통적인 가부장제에 대한 묘한 향수가 이런 현상을 자극하는 측면도 있다 봅니다.
사실 해결책은 복잡하지 않아요.
그냥 다시 먹고 살기 좋아지고 기회와 희망의 시대가 열리면 됩니다.
그게 안되면 뭐 그냥 이렇게 다투면서 살아야겠죠. -
TThinkMoon_Official
→ mtrz 작성자
25.06.23 · 211.♡.1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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