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후가 핫하길래 28일후를 봤는데
N

Lv.1 nedict (203.♡.138.4)

2025년 6월 23일 AM 09:38 · 수정됨(09:56)

조회 1,287 공감 0

일단 웨이브에서만 시청이 가능하네요.

(웨이브가 의외로 독점공개작이 많음. 시빌워도 그렇고)


시리즈가 28일후-28주후,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28년후인거 같은데

리뷰도 그렇고 워낙 호평이 가득하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물론 23년전 영화이긴 하고

이 작품이 거의 좀비영화의 시작과 같은 영화라고 하니 감안해야겠지만


어쨌든 아포칼립스류의 드라마/영화를 좋아하는 현재의 제게는 많이 아쉬운 영화네요.

28주후가 넷플릭스에 올라왔던데 이것도 2007년도 영화더라구요. 


그냥 차라리 28년후 OTT에 넘어오면 볼까 싶네요. 


참고로 시빌워도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전 좀 지루했습니다. 

댓글 (6)

  • N

    nedict Lv.1 작성자

    25.06.23 · 203.♡.138.4

    주말에 '28일후' 다음에 본 '이퀄리브리엄'이 오히려 더 재밌었습니다.
    과한 총격씬이 조금 웃기긴 했는데 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 포기남

    포기남 Lv.1

    25.06.23 · 165.♡.229.74

    28 좀비 시리즈는 하나도 본게 없었는데,
    지난주에 이동진 평론가의 가이드 영상과 다른 커뮤니티상의 평가들을 종합해본 결과,
    기존 28일/28주 시리즈와는 궤를 달리 해서,
    이전의 영화 팬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상징성이 가득가득한 복잡한 영화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 일반적인 좀비영화를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 듯한 느낌?
  • xinx

    xinx Lv.1

    25.06.23 · 121.♡.28.203

    28일후 컨셉이 참신했던건 좀비= 살아난 시체 = 느리고 멍청하다는 클리쉐를 깨고 광폭화에 감염?된 인간이 좀비가 되어 "뛰어다닌다"..는것에 있었죠. 단순히 좀비를 때려 죽이고 살아남는다는 내용이 아니라 인간성과 윤리적 측면에서 의미있는 사건들이 벌어진다는 것도 그렇고... 기념비적이다 라는 의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뭐 재미를 느끼시는 거야 개인차가 있는거니까요 ㅎㅎ
  • 숫자셋

    숫자셋 Lv.1

    25.06.23 · 165.♡.5.20

    좀비설정과 비슷한 아포칼립스물은 특정소비층과 매니아가 분명히 있지요 ㅎㅎ 저는 28일후 처음 보았을때 환호를 질렀습니다 ㅎㅎㅎ

    21세기 최고의 좀비물(언데드만이 좀비가 아닙니다) 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28년후 보기가 무섭습니다.. 일단 3부작 트릴로지의 첫번째 작품이고 시리즈마다 감독이 모두 다른데...그 첫 포문을 연 작품이 대니보일옹께서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혹평을 상당히 많이듣네요...ㅠㅠ
  • 꿀라 Lv.1

    25.06.23 · 103.♡.200.79

    28일후가 좀비영화의 시작이 아니고 뛰는 설정의 최초일거예요.
    설정의 최초라 할수 있는 것은 조지로메오의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입니다.
    28일후는 죽어서 움직이는-언데드-의 설정을 깨고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되 뛰어다니고 28일후에는 굶어죽는다는 설정을
    사용했습니다.

    PS 조지로메오 감독은 생전 뛰어다니는 좀비영화에 대해 '언데드들이 뛰어다니면 발목이 다떨어져나갈거다'라는 대사를 남겼습니다;;;
  • 스페이스인베이더

    스페이스인베이더 Lv.1

    25.06.23 · 222.♡.12.130

    뛰는 좀비는 그 전에 Nightmare City라는 1980년 영화가 있긴 했었습니다만 "뛰는 좀비의 대중화(?)"에는 28일후가 시초격입니다.
    이 분야의 원조 조지 로메로는 뛰는 좀비는 어불성설이라며 걷는 좀비 영화만을 만들기도 했죠.
    뭐 애초에 좀비가 아니라 분노바이러스긴 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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