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검찰과 언론, 그리고 이준석의 공통점
눈빨간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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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3일 A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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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혐오와 갈라치기를 조장하고

그걸 자양분으로 삼는 정치인인 건 다 알지만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검찰 뿐 아니라 언론도

혐오와 갈라치기로 먹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검찰은 "야, 너 쟤 싫지? 내가 조져줄까?

조져줄테니 나한테 뭐뭐 해줘"하는 식으로

싸움 붙이고, 

당대에 힘 있는 쪽에 빌붙어서 이 짓거리를

반복한 집단입니다.


언론은 칼이 아니라 펜으로

검찰과 똑같은 짓을 합니다.

"너네 빡치지? 세상살기 힘들지?

내가 너네를 대신해서 욕을 해 줄테니

내가 쓴 기사 씹고 뜯고 맛보면서 욕해라."

"중립? 그러면 A까는 기사랑 B까는 기사를

모두 써 줄게. 그러면 공평한거지?ㅋㅋㅋ"

(이러면 A, B 지지자 모두가 서로를 욕하게 됨)


세상 모든 일이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인데

누구는 하는 일마다 장점만 얘기해주고

누구는 하는 일마다 단점만 얘기하면서

이를 권력 삼아 더러운 이익을 취하는 게

대한민국의 언론들입니다.


정권에 대한 비판을 하긴 해야죠.

예를 들어 정부가

A집단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하겠다고 하면

그 정책은 이런 단점도 있을 수 있는데

그걸 감안하는거냐? 보완책이 있냐?

불가피하다면 이유는?

이런 걸 제발 좀 먼저 질문을 하고, 

답변대로 정말 그런지를 들여다보고

만약 그런 단점에 대해

정부가 아무런 생각이 없거나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면 

딱 그 지점을 비판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은

그런 문답을 하고 논리적 판단을 할만큼의

지적 수준이 안 되는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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