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빨간갱년기 (106.♡.72.243)
2025년 6월 23일 AM 09:40
이준석이 혐오와 갈라치기를 조장하고
그걸 자양분으로 삼는 정치인인 건 다 알지만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검찰 뿐 아니라 언론도
혐오와 갈라치기로 먹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검찰은 "야, 너 쟤 싫지? 내가 조져줄까?
조져줄테니 나한테 뭐뭐 해줘"하는 식으로
싸움 붙이고,
당대에 힘 있는 쪽에 빌붙어서 이 짓거리를
반복한 집단입니다.
언론은 칼이 아니라 펜으로
검찰과 똑같은 짓을 합니다.
"너네 빡치지? 세상살기 힘들지?
내가 너네를 대신해서 욕을 해 줄테니
내가 쓴 기사 씹고 뜯고 맛보면서 욕해라."
"중립? 그러면 A까는 기사랑 B까는 기사를
모두 써 줄게. 그러면 공평한거지?ㅋㅋㅋ"
(이러면 A, B 지지자 모두가 서로를 욕하게 됨)
세상 모든 일이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인데
누구는 하는 일마다 장점만 얘기해주고
누구는 하는 일마다 단점만 얘기하면서
이를 권력 삼아 더러운 이익을 취하는 게
대한민국의 언론들입니다.
정권에 대한 비판을 하긴 해야죠.
예를 들어 정부가
A집단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하겠다고 하면
그 정책은 이런 단점도 있을 수 있는데
그걸 감안하는거냐? 보완책이 있냐?
불가피하다면 이유는?
이런 걸 제발 좀 먼저 질문을 하고,
답변대로 정말 그런지를 들여다보고
만약 그런 단점에 대해
정부가 아무런 생각이 없거나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면
딱 그 지점을 비판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은
그런 문답을 하고 논리적 판단을 할만큼의
지적 수준이 안 되는 집단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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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stle
25.06.23 · 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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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눈빨간갱년기
→ Castle 작성자
25.06.23 · 106.♡.72.243
저는 진즉에 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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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534C853DF2656E064B49691C1987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