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포용력과 확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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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2025년 6월 23일 PM 01:01 · 수정됨(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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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현대한국에서 재융성하는 걸 보니 좀 생각할 바가 있습니다.
자기들의 이념을 내려놓고 대중의 심신에 깃든 짐을 스스로 내려 놓을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과 배경을 제공하되 최대한 교세확장을 위해 굶주린 빈대처럼 대중에 집착하지 않는 점이 눈에 띕니다. 가능하면 교인을 울타리에 가두려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익숙한 환경을 만들어 일말의 거부감 없이 자주 드나들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세련되고 힙한 것이 아닐까요. 불교 본연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종교가 인성을 치료하고 보듬어 개개의 영혼들이 건강하고 단단한 회복력을 갖게 만드는 본연의 모습을 찾길 기도합니다.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니.
나를 버리고 너를 버리니
결국 우리가 되는구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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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로글래머
25.06.23 · 14.♡.16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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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25.06.23 · 211.♡.196.160
섬겨야 할 신이 없는 종교의 매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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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고요함과 내면의 평화는 지친 한국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