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2025년 6월 24일 PM 02:26 · 수정됨(06. 25. 14:39)
디자인 관련 취/이직 컨설팅도 해주고 있는데
진짜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훈련 좀 시켜서 좀 더 일을 잘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드린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이 연봉협상기간이 와서 협상을 했는데 그냥 동결이 되서.. 다른 회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저랑 준비했죠.)
근데 그 이후에 저한테 디자이너 추천해줄 수 있냐고 좋은 사람을 구할 수 없냐고 요청이 왔는데 그 회사의 사장님이 직접 연락이 오신겁니다;; (진짜 좁죠? ㅎㅎ)
진짜 뭐 대단한거 바란것도 아닙니다 보면;; 근데 잘한다 잘한다 말만 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주시면 진짜 회사를 위해 잘 다닐 사람들 많은데 그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대체할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작은 회사는 아니라고 봐요. 진짜 조금만 잘해줘도 되는데 왜 비용을 더 크게 쓰고 오히려 리스크를 키우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정말 잘하는 사람은 대우를 알아서 잘해주는 그런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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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uma
25.06.24 · 210.♡.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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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캔모아다모앙
25.06.24 · 61.♡.20.214
근데 그 이후에 저한테 디자이너 추천해줄 수 있냐고 좋은 사람을 구할 수 없냐고 요청이 왔는데 그 회사의 사장님이 직접 연락이 오신겁니다;; (진짜 좁죠? ㅎㅎ)
이 부분이 글의 핵심인것 같은데 아쉽게도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
캔캔모아다모앙
→ 캔모아다모앙
25.06.24 · 61.♡.20.214
아 이해했습니다!! A 회사의 B직원이 C회사로 이직했더니, A회사 사장님이 새로운 직원을 찾고 있는 거군요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캔모아다모앙 작성자
25.06.24 · 115.♡.89.202
맞습니다 ㅎㅎ -
케케이건
25.06.24 · 168.♡.154.14
회사가 어려울 수도 있고, 원가절감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왜 그걸 꼭 사람들 인건비를 후려쳐서 절감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능력 있는 사람들이 그런 상황을 왜 견뎌야 합니까?
저 같은 모지리들이나 움직일 데가 없어서 투덜투덜 대면서 버티는거지.. - 눈
눈팅이취미
25.06.24 · 182.♡.218.38
공감합니다. -
술술만먹으면개
25.06.25 · 222.♡.44.31
뭐 저는 혼자서 회로 그리고 PCB 발주해서 오면 땜해서 케이스 디자인해서 철판 절곡 외주주거나 프린터로 뽑아서 조립하고 프로그램 짜서 넣고 PC 제어 프로그램 만들어서 납품하고 설치해주는 일 했었죠. 때때로 배타고 나가서 설치도 해 주고.. 해외에 나가서 회의도 해주고 납품하고 설치해주기도 하고... 그래도 돈 못벌어온다고 매출이 어쩌니 뭐라 하길래 그냥 나왔네요. 뭐 몇명 분을 해 줘야 회사에서 만족을 하는 지는 아직도 알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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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회사 혹은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는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니까, 인력에 대한 대체가 가능하고
해당 업무 분야에 직원들이 1명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
누군가가 퇴사하더라도, 나머지 인원이 커버하고, 대체 인력을 수급하면 되는데
작은 회사는 그게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