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님의 '신념윤리'라는 단어... 정말 제 머리를 한대 치는 느낌이네요.
대
대퇴부가성감대 (175.♡.132.5)
2025년 6월 24일 PM 04:16 · 수정됨(17:05)
조회 2,813 공감 0
유시민 작가님의 논란의 발언(?)에 대해서 여성의 전화나 권영국 후보들이 비판한 것에 대한 해석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들이 보기엔, 그런 발언을 하는 사람은 심연에 여성혐오와 노동계 혐오가 있어서 발언을 한다는
일종의 신념윤리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 계속 머리에 맴돌고 있습니다. 사실관계의 철저한 분석보다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걸까요... 참 답답합니다.
댓글 (11)
- 행
행시주육
25.06.24 · 121.♡.239.18
유작가가 좋게 포장해준 것이죠. 신념이 있었으면 국힘쪽 성비위에만 관대하겠습니까? 신념은 선택적으로 발동하는 단어가 아니죠 ㅎㅎ - 개
개나리
25.06.24 · 169.♡.16.192
저도 보다가 답답함을 느꼈어요.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25.06.24 · 115.♡.89.202
그러니까 그정도 규모밖에 안되는거죠 ㅋㅋㅋㅋ -
JJINH
25.06.24 · 118.♡.14.116
유튜브를 안 듣고 있지만 저것들 논평은 들을 가치가 없어요. 선택적 분노.
유시민 작가님이 너무 관대하신거죠.
앞으로 좋은 책도 많이 내주시고 내란 떨거지들 촌철살인 논평도 가끔 해주셨으면 합니다. -
Hheltant79
25.06.24 · 61.♡.152.133
그게 정치에 발현하면 정체성 정치가 됩니다.
어떤 사상이나 가치관이 아니라 자신이 설정한 정체성 자체가 정치활동의 목적이 되는 거죠.
이러면 최저임금 인상을 한 목소리로 요구할 때 갑자기 성별 연봉 격차를 얘기하는 식으로, 큰 담론이나 연대를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옛날 봉숭아학당의 캐릭터처럼 수업의 전체 맥락과는 관계없이, 자기 유행어를 말할 키워드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게 되거든요. -
본본투비머슴
25.06.24 · 118.♡.10.171
마지막에 지나가듯이 한마디 첨언하셨죠. 그런 신념윤리를 바탕으로 앞으로 그들이 그런 문제에 대해선 열심히 비판하겠죠? 라고…
이제까지 해오지 않았었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대한 비판이라는 걸 그들이 알아들을 만큼 현명하지 않다는 걸 알고 하신 말씀이겠지만… -
마마을이
25.06.24 · 221.♡.97.15
유시민 작가님도 과거에는 비슷한 길을 가기도 하셨죠.
다만, 현실과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시도해보고 그러다 보니
아... 안되는 건 안되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어신 거구요.
직접 책임지는 자리에서 일을 해보지 않으면
현실의 무게를 무시하는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게
그리 드문 케이스는 아닐 겁니다. - 아
아사
25.06.24 · 118.♡.110.74
일종의 종교 윤리죠. 여호와의 증인 같은 거죠. 수혈 받느니 ㅈㄱㄷ. 수혈 받느니 ㅈㅇㄹ -
AAwacs
25.06.24 · 14.♡.189.222
아직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잠시 쉬다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아하는 낚시도 하고, 글도 쓰고...
청춘의 독서 개정판 이후에, 찐 신간도 기다리겠습니다. -
Ccugain
25.06.24 · 87.♡.240.14
전반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듣고싶은대로 보고싶은대로 "만" 하고들 있는거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