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같이하던 아이가 지난 주말에 강아지별로 갔어요.
유
유나사랑 (223.♡.213.133)
2025년 6월 25일 AM 12:50 · 수정됨(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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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신장 폐 췌장 등 많이 아파도 잘 버티던 아이인데 3주전부터 갑자기 안좋아지더니 온 가족이 지켜보던 지난 일요일 저녁에 강아지별로 떠났습니다.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상태라 집에서 수액 주사놓고 먹이 갈아 먹이면서 조금이라도 기운 차리길 바랬는데 ... 가족 더 걱정시키기 미안했는지 성격처럼 조용히 잠들었네요.
월요일 월차내고 장례 치르고 왔어요.
와이프와 딸아이는 여전히 힘들어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제 좀 이별을 받아들이는 듯 합니다.
괜찮은척 했는데 갈수록 헛헛하네요.
다롱아 나중에 다시 만나. 고맙고 많이 사랑해.


댓글 (13)
- 온
온더로드
25.06.25 · 218.♡.160.70
좋은데 갔을 겁니다. -
IistD어토
25.06.25 · 49.♡.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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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맑고 착한 아이네요.
힘내세요. -
미미드나잇
25.06.25 · 59.♡.8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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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age.kakao.com/content/46609100/viewer/46702940 -
스스탠스미스
25.06.25 · 39.♡.231.192
제 강아지는 차롱이인데 이름이 비슷하네요
나중에 저기서 주인과 꼭 만나렴! -
PPurme
25.06.25 · 76.♡.170.215
저희 집 말티푸랑 얼굴이 많이 닮았네요.
얘도 이제 11살이라 얼마나 더 건강히 잘 지내줄런지 모르겠네요.
위로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 L
lioncats
25.06.25 · 59.♡.43.199
아이고 이쁜 아가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길 아가도 글쓴분과 함께했던 세월을 행복해할겁니다.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
오오년삼촌
25.06.25 · 115.♡.156.11
힘내세요... -
셀셀빅아이
25.06.25 · 125.♡.200.218
ㅌㄷㅌㄷ -
글글록
25.06.25 · 67.♡.98.210
화이팅입니다 ㅠㅠ 저도 개를 키워서 그런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 -
돼돼지꿀벌
25.06.25 · 222.♡.133.134
7살 강아지와 살고 있는 저에게도 다가올 이야기겠죠 ㅜㅜ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잘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다롱아 몸편히 지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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