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님이 떠나신지 어느덧 10년 때 되는 해이군요..
음악

Lv.1 음악 (211.♡.150.182)

2024년 4월 26일 PM 11:07 · 수정됨(04. 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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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님 사고로 떠나실 때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치 제 20대가 통째로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10년 전 일이네요..


성남시에 있던 작업실도 작년에 철거됐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복잡한 심정이네요..


살아계셨으면 참 많은 힘이 되었을 거 같은데...


많이 그리운 날이네요..

댓글 (26)

  • 아이리어펠

    아이리어펠 Lv.1

    24.04.26 · 210.♡.187.170

    수술을 담당했던 의료폐기물은 여전히... 폐기물짓을 하고 다니고 있...{emo:onion-127.gif:50}{emo:onion-128.gif:50}
  • 음악

    음악 Lv.1 → 아이리어펠 작성자

    24.04.26 · 211.♡.150.182

    의료면허는 왜 취소가 없는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살인마를 풀어놓다뇨..에휴
  • 가보면후회

    가보면후회 Lv.1

    24.04.26 · 59.♡.86.174

    대학시절 같은 학번이었는데도 나중에 학교앞에 여고생들이 진치고 있어서 알게 되었고 학교 관두고 학창시절 기행의 일화로만 기억되는 신해철. 그의 음악을 좋아해서 넥스트 음반들은 지금도 다 소장하고 있네요.
  • 음악

    음악 Lv.1 → 가보면후회 작성자

    24.04.26 · 211.♡.150.182

    저도 20대의 대부분의 시간을 신해철님 음악으로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 테니스치는서작가 Lv.1 → 가보면후회

    24.04.27 · 106.♡.195.58

    저랑 같은시기에 학교를 다니셨네요. 저도 마왕과 학교에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복학후 첫 수강신청하려고 갔는데 바로 뒤에 그가 서있었습니다. 너무도 환하고 편한 얼굴로. 자기도 한참 쉬다 복학을 한건데 이 수업 학점 잘 준다는 소문 때문에 신청하려한다며 먼저 말을 걸더군요. 마왕이 되기전 그는 참 순수하고 밝은 소년같은 인상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아무 거리낌 없이 쉽게 대화를 걸만큼요. 수업시간에 다시보자며 수다도 나누며 후일을 기약했지만. 막상 수업에서 보진 못했습니다. 아마 여러 이유로 복학을 하지 못한 듯 합니다. (결국 그는 졸업을 하지 못했지요.) 하지만 그때 그 환하고 예의바른 그의 얼굴은 잊지를 못 하겠네요. 평온만 가득하시길. 마왕 이시여
  • 가보면후회

    가보면후회 Lv.1 → 테니스치는서작가

    24.04.27 · 59.♡.86.174

    앗 ㅋㅋ 그시기에 복학하셨다면 선배님이실까요. 저는 마왕과 같은 87학번이었죠. 인문사회과학부라면 X관과 K관 부지런히 다니셨을듯 그 시절이 그립네요.
  • 테니스치는서작가 Lv.1 → 가보면후회

    24.04.27 · 112.♡.163.139

    ㅎㅎ. 네네. 전 경영학과라 거의 K관 중심으로 움직였죠. 지금은 광장도 사라지고 학교 분위기 믾이 바뀌었더군요.. ㅎ. 아 x관 써클룸이 있었으니 그곳도 주무대였네요. 그때 먹던 학식 닭곰탕. 글구 서강분식 라면 무지 그립네요. ㅋ 배가 고파서인지 우째 먹는 추억이 새록새록... 암튼 반갑습니다!
  • 피자왕버거

    피자왕버거 Lv.1

    24.04.26 · 59.♡.61.212

    https://www.youtube.com/watch?v=98iJont-YR8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언제나 내 곁에 있는 그대여
    날 지켜봐주오

    제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 있습니다.
  • 음악

    음악 Lv.1 → 피자왕버거 작성자

    24.04.26 · 211.♡.150.182

    지금와서 다시 보면 참 가사 하나하나가 다 좋더군요..
    더 많은 좋은 음악들을 하셨을 텐데 아쉽습니다.
  • 피자왕버거

    피자왕버거 Lv.1 → 음악

    24.04.26 · 59.♡.61.212

    사춘기 시절 방황하는
    제 마음과 함께 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올 것만 같아요.
    그 해, 배철수 아저씨가 휴가를 떠나면서
    음악캠프 임시 진행을 맡기도 했었고,
    배철수씨가 내 후임으로 낙점했다,
    이런 말도 했었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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