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가 롤토체스(TFT, Team Fight Tactics)를 하게 된 계기
휘소

Lv.1 휘소 (210.♡.27.154)

2025년 6월 25일 AM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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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떤 유튜브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긴 합니다만

어떤 일상(?) 유튜버가 롤토체스라는걸 언급하며 게임 얘기를 하더라구요.

궁금해서 찾아봤죠.



처음에 보고 멘붕이 왔습니다.

뭐 어떻게 하라는거지?

시스템을 모르니까 진짜 어렵더라구요.

맞으면서(?)배웠습니다.

...

쉽게 안되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익더군요.



롤토체스, 롤체의 장점은 배치해놓으면 알아서 진행된다는 겁니다.

피지컬이 가아아끔 중요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슥슥 던져놓고 하면 지들이 막 싸웁니다

턴제도 아니고, 밥먹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얼마나 있을까요 ㅋㅋㅋ


예전 워3 유즈맵으로 카오스 즐기던 입장으로는 ai 대전으로 롤도 몇번 했습니다만

그렇게 흥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롤체서 카드 뽑는게 정해진 카드풀에서 나오는지라 '운빨x망껨' 이라고 비하하기도 합니다만

저는 처음 시작할 때 너무 어려워서, 오히려 흥미가 생겼다랄까요.


카오스만 해봤지, 롤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는지라(도란의 검? 신속의 장화? 그것만 기억나네요)

그걸 그대로 가져다 쓴 롤체는 꽤나 이해하기 어려운 게임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재밌는것 같기도 하구요.

경쟁이라는 단어가 팔자에도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랭킹전만 줄창 돌리고 있네요.

롤처럼 ai대전만 했으면 아마 금방 지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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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카드 짝 3개씩 모으는 게임 + LOL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배치해두면 자동으로 싸우는 소위 '오토체스' 입니다.

유저 8명이서 대결하고, PvP 중간중간에 아이템을 주는 PvE 스테이지와 추가 이득을 주는 증강 선택이 있습니다.

롤에서는 (지들도 배껴놓고는) 당당하게 오토배틀러라 부릅니다.

제일 유명한 것만 뽑으면 DOTA autochess, 오토체스, TFT가 있습니다.

유저들이 롤+오토체스 = 롤토체스라 부르는거죠.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꺼라위키(?)를 참고해주세요.

오토배틀러 - 나무위키


롤하고 똑같이 아이템 개념이 있고, 같은 특성의 캐릭터를 배치하면 공력력이라던지, 특수 기능이 들어온다던지 하는 시너지가 생깁니다. 같은 특성을 비슷하게 디자인하기도 하구요. 롤 인게임 자원을 활용하는지라 이걸 하려면 롤을 안하는데도 전체를 깔아야 합니다 ㅠㅠ


처음 나오는 별 1개짜리 활 쏘는 '애꾸눈 궁수' 라는 친구를 3개 모으면, 별2개짜리 강화된 캐릭이 나옵니다.

또 이 별2개짜리를 3개 모으면 또 강화된 별 3개짜리... 1성, 2성, 3성이라 부르고 이걸 활용합니다.

더 모으면 4성, 5성까지도 되긴 하는데... 4성 다 모으기 전에 대부분 게임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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