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얘기 듣고 싶다" 취임 후 호남 처음 찾은 이 대통령의 '소통법'
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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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 PM 04:52 · 수정됨(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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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관련 지역민 100여명 이상 참여해 대화, 유튜브로 생중계 진행


... 특히 이 자리의 핵심 의제는 광주 민·군 통합 공항 이전 문제다.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광주를 찾아 광주 민·군 통합 공항 무안 이전 등과 관련해 "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시면 제가 직접 관리해 가지고 정리를 깔끔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광주 지역 7대 공약 중 하나도 '국가 주도 민군공항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이었다.
국토교통부 항공실장,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이 이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이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김영록 전남도지사·김산 무안군수 등 단체장들과 민형배, 안도걸, 양부남, 정진욱, 권향엽, 박지원, 신정훈, 이개호, 주철현 등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들도 함께 했다.

이 대통령도 모두발언에서 "(1부의) 중요한 의제는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다. 제가 당대표 처음 나올 때부터 수없이 논의되던 것인데 진척이 없는 듯하다"면서 "(제가) 각각의 입장을 들어본 바에 의하면 서로 적절히 타협하면 모두 지금보다 나은 상태를 누릴 수 있는데 의견의 차이, 오해 때문에 현재의 나쁜 상황이 계속되는 것 같다"라고 짚었다.
이어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모든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며 "최종 결론이 나진 않겠지만 해결책의 단초를 찾아보면 어떨까 하는 게 첫 의제"라고 말했다. ...

이 대통령의 지시로 행사 참석자 수도 즉석에서 늘어났다. 원래 이번 행사는 초청된 지역민 100여명만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강기정 시장은 행사 시작 전SNS를 통해 "조금 전 일인데 행사장에 시민들 누구나 들어오실 수 있도록 개방을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도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이라 하면 엄청 높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분이 있던데 충직한 국민의 일꾼으로서 제1시민에 불과하다"라며 "(행사장) 들어올 때 보니깐 (경호에) 갇혀서 고함을 치던 분이 계시던데 마이크를 줄 테니 들어와서 말하시라 해라"고 당부했다. ...


이해당사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해결책의 단초를 찾아보려 하는 대통령의 태도가 매우 좋습니다.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도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서로 고민하고 의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 (3)

  • T

    Tumbler99 Lv.1

    25.06.25 · 14.♡.185.21

    돼지강점기때는 미팅 30분에 동네맛집 3시간일텐데요
  • aconite

    aconite Lv.1

    25.06.25 · 118.♡.7.134

    좋으시죠? 제가 뽑았습니다. ㅋㅋ
  • Java

    Java Lv.1 → aconite

    25.06.25 · 116.♡.70.94

    않이 저도 뽑았어요! ㅋㅋ
    아마도 앙님 모두가 뽑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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