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걷기 (121.♡.94.56)
2025년 6월 25일 PM 05:22 · 수정됨(17:41)
이전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에서도 기준이 이상한 윤리 의식을 가진 주인공이었지만
드라마에서는 더 이상합니다.
mit에서 돈을 받고 시험이나 논문을 작성해 주다가 잘리고
고향에 와서는 아이언 슈트를 더 만들기 위해 범죄단체에 가입하네요?
이건 무슨 안티 히어로도 아니고 대놓고 불법을 저지릅니다.
아이언맨의 토니는 자기 회사가 불법적으로 무기를 판매하는지 몰랐고
안 다음에는 무기 사업을 접는다는 말까지 하는데 아이언 하트는
자기는 토니처럼 돈이 없었으니까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정당화합니다.
그런 건 차치하고도 3화까지 보는데 굉장히 산만하고 중심이 없습니다.
개인의 트라우마와 극복 성장 서사를 만들고 싶은 건 알겠는데 좋은 토대 위에 빌드업을 해야죠.
범죄 단체에 가입하고 어쩌다가 또는 상당히 의도적으로 사람을 죽게 하고
괴로워하는 건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는 아주 엉망은 아니지만 이미지 반전 같은 건 없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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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빌
25.06.25 · 220.♡.79.217
블랙팬서2에서 사람죽이는걸 즐거워 하던 모습과 같은 결인거 같은데요 ㅋㅋ -
하하늘걷기
→ 비빌 작성자
25.06.25 · 121.♡.94.56
그 정도는 아닙니다.
슈트가 그때만 못해서 3화 까지는 제대로 싸우는 모습도 안 나옵니다. -
냉냉동실발굴단
25.06.25 · 58.♡.128.91
1. 남의 물건과 기술을 훔치고
2. 연방요원에게 무기를 난사하고
3. 사람을 죽이며 신나하는
빌런 드라마로군요. +_+
위 댓글은 아침에 제가 다른 글에서 달았던 것과 같은 내용인데... 그때는 본문 내용을 몰랐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예언이 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
하하늘걷기
→ 냉동실발굴단 작성자
25.06.25 · 121.♡.94.56
내용상으로는 블랙팬서 뒤의 내용인데 슈트도 지능도 왠지 퇴화된 것 같습니다.
블랙팬서 때는 사람 죽이면서 신나 하다가 드라마에서는 괴로워 합니다.
아무튼 이상합니다. -
냉냉동실발굴단
→ 하늘걷기
25.06.25 · 58.♡.128.91
그때는 처음 죽여서 신났고, 이제는 죽이고 나면 죽일 사람이 줄어서 슬퍼하나봅니다. (맛있는 거 먹을 수록 음식이 줄어들어서 화내는 사람처럼요) -
Eeverfree
25.06.25 · 112.♡.106.195
아이언하트 마지막 쿠키에 할리키너가 짠 나와서 아이언맨은 돌아온다 라고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하하늘걷기
→ everfree 작성자
25.06.25 · 121.♡.94.56
이 드라마를 끝으로 아이언하트는 은퇴 했으면 좋겠습니다.
할리키너든 누구든 아이언하트보다는 나은 것 같네요. -
윰윰어
25.06.25 · 223.♡.46.13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도 가난한 이웃 스파이디의 짠내나는 히어로 활동이 있는가 하면..
머리 좋고 수트 만들 재능도 있으면서
돈 벌 궁리를 범죄로.. 하다니요
그게.. 애들한테 영감을 미칠 수 있는 히어로 무비라뇨..
마블은 클리셰라 내리치며, 이상한 기행으로 히어로를 풀어내려고 시도하지말고
변칙은 있을 순 있어도 정도, 왕도의 중심을 잃지 않는 히어로상을 제시해야죠... -
하하늘걷기
→ 윰어 작성자
25.06.25 · 121.♡.94.56
조금 뻔하더라도 짠내 나게 살다가 범죄 조직을 막으려고 슈트를 입는다는 설정으로 가는 게 훨씬 나았을 겁니다.
윤리 의식은 차라리 빌런이 정상입니다.
빌런은 자기가 범죄자라는 걸 인식하고 있죠.
아이언하트는 범죄자 이면서 자신은 아니라고 하고요.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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