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내 소중한 땅에 누군가 집을 짓다

Lv.1 볼테리언 (14.♡.89.216)

2024년 4월 27일 AM 12:44 · 수정됨(02:19)

조회 1,670 공감 0

에너지 힐링과 관계 코치로 일하는 여성이 2018년 경매로 산 하와이 해변의 1에이커 짜리 부지.

아이들과 같이 살 집을 지으려는 계획으로 산 땅이었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 떡 하니 50만불짜리 집 한 채가 새로 지어져 있어서 기절초풍을 했다고 ...

심지어 이 여성은 부지에 지어진 부동산 덕에 "부당 이득을 취했다"며 해당 개발업자에게서 소송까지 당했다고 ...

드러난 바로는, 지표면에 위치 파악에 도움이 되는 지형지물이 거의 없어서, 순전히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업자는 땅을 교환하자고 제의했지만, 주인인 여성이 거절한 것은

그 땅이 해변에 철썩거리는 파도 소리가 들리는 기가 막힌 입지 조건만은 아니라고 ...

일단 자신의 별자리와 맞아야 할 뿐더러 , 별들과 동서남북 좌표와 관련되는 땅의 위치, 일출과 일몰 등 모든 걸 고려하여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소유주 여성은 잘못 지어진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고 원상 복구를 요구하고 있다고 ...

업자는 집을 철거한 후 슬래브를 깬 후 저류 시설과 그 기초도 깨고 그 아래 오수 정화조도 들어내야 한다고 볼멘 소리 ...

그러니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기사네요.

댓글 (4)

  • 하늘아이

    하늘아이 Lv.1

    24.04.27 · 192.♡.54.55

    기사를 보니 원래 땅주인이 그렇게 주장할만 하네요. 자신에게 있어서 특별한 위치의 땅에, 그야말로 "힐링" 이 되는 자연환경이 있는 곳이었는데, 그 자연환경을 들어내고 + 집을 지었으니 말이지요.
    건설업체도 실수라고 했지만, 솔직히 실수가 있을 수 없도록 관련 자료 (땅 주인 문서) 다 찾고 + 건설 전에 시청 허가 받고 하는 것이라서 몇 번 확인할 기회가 있었을텐데,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도 의심스럽기도 하고요.
  • 볼테리언 Lv.1 → 하늘아이 작성자

    24.04.27 · 14.♡.89.216

    땅 소유주가 멀리 있는 바람에... 아니면 공사 초기 단계에 방문 기회가 돼서 발견해서 바로 잡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업자 좀 수상하죠. 거기서 늘 사업하는 사람일 텐데, 저런 실수를 ...
  • 하늘아이

    하늘아이 Lv.1 → 볼테리언

    24.04.27 · 192.♡.54.55

    아마도 구매한 땅이 쌌었고 + 본토에 사는 사람인데다가 구매후 아무것도 안했으니, 대충 거기에 웃돈주면 팔거라고 생각하고 올린게 아닌가 싶어요
  • 이요후

    이요후 Lv.1

    24.04.27 · 106.♡.11.62

    1에이커라는 크기가 가늠이 안되서 검색해보니 64m X 64m 정도 크기네요.
    좀 작은 정사각형 학교 운동장 정도인데 어떻게 딱 그자리를 착각했을까요. 의도한거 같은데요. 그런거 치고 지은 건물이 좀 비싸 보이지만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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