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홀리데이 (라이브 에이드 1985)
홍성아재

Lv.1 홍성아재 (112.♡.175.67)

2025년 6월 26일 AM 12:28 · 수정됨(09:20)

조회 581 공감 0

저는 마이클 잭슨, 마돈나 세대로 자랐습니다. 

울산에 살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올라와 AFKN으로 마돈나의 라이크 어 버진을 보면서 이런 가수가 있구나 감탄하고 팬이 됐지만, 어릴 때는 신디 로퍼를 더 좋아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요즘 다시 마돈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가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립싱크도 아닌데 저렇게 격렬하게 춤을 추면서 노래도 완벽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하 그래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구나 감탄하게 됩니다.

어릴 때는 그런 역량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외모적인 모습, 춤에만 흠뻑 빠졌었는데 지금은 노래 실력을 보게 되네요.

정말 멋진 가수에요.

추신: 마돈나 공연 밴드에서 드럼 치는 분이 굉장히 유명한 분이더군요. 이분이 바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과 빗 잇 드럼을 치신 분이라고 해요.

댓글 (8)

  • 원티드 Lv.1

    25.06.26 · 211.♡.178.80

    미 대중음악, 팝계의 '다이애나 왕세자비'라 불릴 만하죠...
  • 조알

    조알 Lv.1

    25.06.26 · 141.♡.165.59

    Like a virgin 으로 마돈나 입문한 1인입니다. 사실 그 노래밖에 잘 모르긴 하지만요.. 지금 들어도 대단한데, 처음 나왔을 당시엔 정말 센세이셔널 했을 것 같아요.
  • Clarity

    Clarity Lv.1

    25.06.26 · 125.♡.112.120

    와... 지귀네요!
  • PWL⠀

    PWL⠀ Lv.1

    25.06.26 · 128.♡.7.128

    이 라이브 공연이 거의 최고 급입니다. 저 어마어마한 체력이요.
    라이브 에이드의 초기 홍보 단계에서 마돈나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는데 나중에 마돈나가 출연하게 되었죠. 저렇게 공연하고 나서 전체 공연이 끝난 후 다른 가수들과 사진을 찍지 않고 자리를 떠남으로써 나름대로의 복수를 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가수예요. 공연을 직관하면 관객들이 그냥 미쳐버립니다. (다만 상습적인 지각과 욕은 별로입니다...;;;)
  • SD비니

    SD비니 Lv.1 → PWL⠀

    25.06.26 · 68.♡.162.50

    제가 알기로는 마이클잭슨쪽에서 하는 we are the world 에 같이 하기로 했는데, 막판에 틀어져서 이쪽에서 공연하기로 해서 홍보에 못들어간 아닌가요? We are the world 쪽에서는 막판에 마돈나 대신 신디로퍼로 대체하구요.
  • PWL⠀

    PWL⠀ Lv.1 → SD비니

    25.06.26 · 119.♡.25.76

    말씀하신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제가 들은(읽은?) 것은 위에 쓴대로예요. 마돈나가 사진 찍지 않고 나갔다는 부분에 촛점을 둔 것인지라 그냥 그 얘기가 맞거니 하고 알고 있었습니다.
  • hunio

    hunio Lv.1

    25.06.26 · 39.♡.230.186

    지금도 가끔 찾아보는데, 저 공연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저 무대와 함께 시대가 바뀌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zeno

    zeno Lv.1

    25.06.26 · 211.♡.91.194

    머다너(?)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저는 노래를 대체로 분석적으로 듣는데...
    이 곡은 도입부에서부터 단 두 개의 코드만으로 멜로디를 계속 변형시키면서도
    코드를 끝까지 유지시키며 조금씩 빌드업을 해 나갑니다.
    그때문에 사람들의 귀에 그 단순한 코드와 멜로디가 쏙쏙 들어와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되죠.
    그런 의미에서 비슷한 전개의 곡이 슈터주니어의 Sorry Sorry인데
    이 곡도 단순한 코드의 반복과 뒤로 갈수록 빌드업되는 전개로 듣는 사람을 중독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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