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군 유가족 10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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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고 윤승주 일병의 어머니를 비롯한 군 사망사고 유가족들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건물에 침입한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군인권보호관)이 유족들의 인권위 항의 방문을 ‘불법’으로 규정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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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검사 출신들이 나라를 박살을 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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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스님의 댓글

검찰은 법 어기거도 "어쩔 수 없다"라고 하던데
다른 국민은 항의방문을 침입이라고 검찰 송치까지 되네요?

누가 누굴 조사하고 수사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검사 출신이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경찰은 검찰에 넘기고… 경찰은 뭐 완전히 검찰정권의 하수인으로 보입니다. 80년대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이 울고 갈 지경입니다.

ellago님의 댓글

관상은 과학이네요 ㄷㄷㄷㄷ
인권따윈 깔아뭉개는 놈이 뭔 인권보호관??
진짜 국짐만 집권하면 나라가 쑥대밭 ㄷㄷㄷ

Rebirth님의 댓글

미쳤네요.
이래놓고 군 입영 인원이 줄어드는게 문재라고 하나요?
다 해외국적 따서 이민가려 하지...
ㅠㅠ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굥 정권 특징이 제일 상극인 인간들을 자리에 앉히네요. 이쯤되면 간첩 아닌가요? 전방위적으로 나라를 사보타주하는 건데요

GreenDay님의 댓글

검사는 태어난 것만으로 처벌해야겠군요.

그 집구석에서 태어난 모든 생물체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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