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아재 (180.♡.39.24)
2025년 6월 26일 PM 12:53 · 수정됨(13:53)
헤즈블라를 시작으로 해서 이란 군 지휘부까지 모두 정보가 새나가고 위치 추적이 되어 이스라엘의 폭탄으로 모두 죽는 걸 보면서 헤즈블라나 이란 최고위층에 암약하는 이스라엘 프락치가 얼마나 많았을까 싶더라구요.
휴대전화 추적만으로 그들을 모두 몰살시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프락치들이 도와주지 않는 한.
그 프락치들이 최고위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이스라엘은 얼마나 오랫동안 지원을 했으며, 프락치 자체도 얼마나 정체를 숨기고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을까 생각해보면 참 섬뜩해요.
아마 우리나라 학생운동, 노동운동에도 과거부터 자리잡은 프락치가 존재하리라는 생각을 하고 그들이 얼마나 운동의 성장을 방해했을까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동안 안기부나 국정원, 기무사 등이 진행했던 프락치 공작의 전모가 드러나길 바래요.
그들에 의해 왜곡되거나 공작된 어떤 운동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기도 하거니와, 그래야 진정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으나 희생당한 이들에게 그나마 위로가 되리라 보기 때문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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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좋대
25.06.26 · 59.♡.35.50
1970년대만해도 이란-이스라엘은 원래 무기개발도 같이하고 아랍에 대항하는 우방이였으니... 서로 너무 잘 알겠죠. -
월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25.06.26 · 118.♡.4.27
동네농협창고에 반공.멸공같은 구호가
쓰여있었고 학교에 새벽같이 등교하면
멀리서 대남방송이 들리던곳에서 살면서
간첩이있다고 굳게 믿고살았습니다.
당연이 간첩이 있겠죠.. 미국에 협조하는간첩
일본에 협조하는 간첩..중국에 협조하는간첩
근데 지금돌아가는걸보면 국힘이 우리나라발전에 제일 위협이 되는 간첩같내요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25.06.26 · 59.♡.239.132
저는 신천지, 통일교 프락치가 걱정됩니다.
사기업 뿐만 아니라 관공서 곳곳에 많을 것 같아요.
이만희가 경찰의 비호를 받으며 신호 하나 안 받고 지나간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랐네요. -
Bbassman
25.06.26 · 140.♡.205.162
과거에 이스라엘의 첩보기관 모사드 요원이 시리아에 잠입해서 국방부장관을 했었죠. 지금도 비슷할까요? -
Mmtrz
25.06.26 · 180.♡.14.183
인종적으로 거의 유사하게 생겨서 숨어 들기가 너무 쉬울 것 같습니다.
유대인들은 아랍인 비슷한 외모도 있고 유럽인 같은 외모도 있고 그러죠.
근데 이란도 이게 비슷한 것 같더군요.
이런 저런 실화 기반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분간을 전혀 못하더라고요.
아. 물론 포섭된 간첩의 수도 어마어마 하겠지요. -
진진우원
25.06.26 · 122.♡.242.238
팔라비 왕조가 몰락하고 신정국가로 바뀐다음에도... 이라크-이란 전쟁때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에 뒤로 무기를 엄청 팔았다는군요. 군사고문단과 무기판매, 기술판매등이요. 내부공모자가 없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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