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군 칼잡이들의 특기 중 하나가
동
동네언덕 (106.♡.197.230)
2025년 6월 27일 AM 12:33 · 수정됨(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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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치기였다는군요.
밥먹고 칼질만 한
왜군 칼잡이들도 갑주를 입은 상대를
칼거리 안으로 파고 들어서 목이나
가슴 등에 치명타를 입히는 건
상당히 위험부담이 있는 기술이었답니다.
대신 손목,손가락 등을 빠른 칼질로
끊어내는 게 특기였다고 합니다.
왜란 전 중국 해안지대에서도
손목, 손가락 등을
노리는 왜구 검술에 피해를 많이
입었다는군요.
결국 특수한 여러 무기로 다구리를 치는
원앙진이라는 파티전술까지 생겼답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대응은 듬직한
도리깨였답니다.
도리깨가 타격이 2중으로 시간차를 두고
들어가서 검술 상대하기 좋았다는군요.
왜놈들보다 키가 크고 리치가 긴
조상님들이 픽한 도리깨는 원래는
농기구랍니다. ㅎㄷㄷ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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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5.06.27 · 49.♡.218.16
벼나 보리에서 낱알터는 농기구인데 끝부분이 저유 회전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
동동네언덕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6.27 · 106.♡.197.230
조선 백성,의병들에게는 평소에 많이 쓰던 친숙한 도구 겸 무기여서 따로 교육,연습이 필요치 않았다네요. 맞으면 진짜 아플 것 같습니다 - T
TallFescue
25.06.27 · 97.♡.190.71
왜구는 무조건 두드려패야 맛이죠
저런 쪼깐한 사무라이는 잘개잘개 쪼개버려야 합니다 -
동동네언덕
→ TallFescue 작성자
25.06.27 · 106.♡.74.189
왜인들이 확실히 작고 한민족이 기럭지, 덩치가 동아시아 최상위권이긴 한 것 같습니다 -
달달짝지근
25.06.27 · 49.♡.149.207
사실상 철퇴하고 유사한 냉병기이죠
봉에 휘어지는 철퇴를 탄것과 비슷한데 휘어져서 들어오니 막기가 불가능하거나 감아서 무력화 시키기도 가능했겠네요 -
동동네언덕
→ 달짝지근 작성자
25.06.27 · 106.♡.74.189
본체를 막아도 바로 쇠뭉치 후속타가 꺾여 들어오니 엄청 무서울 것 같아요ㅎㄷㄷ -
BBearCAT
25.06.27 · 118.♡.95.111
목검을 든 일반인이 (여러 명이라도) 목검을 든 검도 유단자를 절대로 상대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하지요.
일반인이 운동신경이 좋으면 머리나 허리로 들어오는 공격은 본능적으로 가드할 희망이라도 있는데 (그래도 너무 빠르지만)
몸에서 떨어져 앞서 나가 있는 손목은, 답이 없습니다. 주짓수처럼 평소에 대련으로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막는 방법은 커녕 막을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해요.
손목뼈가 다른 뼈보다 가늘기에 검도 유단자의 스냅 실린 목검에 한 방 맞으면 그냥 골절입니다. 그리고 전투불능. -
동동네언덕
→ BearCAT 작성자
25.06.27 · 106.♡.74.189
내가 무기가 있어도, 상대가 목검으로 손을 때리면 진짜 대응하기 힘들것 같아요.
손목 신경쓰다 바로 머리나 몸통 맞을 것 같고요. 스쳐도 새끼손가락은 바로 골절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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