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docok (211.♡.205.71)
2025년 6월 27일 AM 08:19 · 수정됨(08:25)

어제는 새벽에 중간에 깨기도 하고 청력 판정 연수가 오늘까지 이다 보니 새벽에 좀 듣다 다시 잤습니다. 출장 거리가 멀다 보니 오늘 아침도 운동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어제도 저녁을 먹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였으니 오늘도 오후에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 레슨도 있고 오늘은 좀 바쁠 것 같습니다.
워낙 먹을게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제가 스타벅스에 가면 주로 먹는 음료를 소개합니다. 저는 항상 따뜻한 말차라떼를 시킵니다. 과당 시럽은 뺍니다. 물론 라떼이다보니 우유가 있어서 카세인과 유청 때문에 IGF-1/인슐린이 증가하긴 하지만 굳이 아몬드나 견과류로 바꾸진 않습니다. 굳이 오메가 6를 섭취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이 정도의 유당은 저에게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매번 재현반복하여 확인하였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 건강한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고혈압/당뇨병도 없습니다. 심지어 성인 남성을 가뿐하게 엎어치기를 할정도로 아직도 유도를 즐기고 계시다고 합니다. 상담을 하다가 나이를 보니 85세입니다. 눈빛은 10대와 같이 초롱초롱하고 어깨와 허리는 잔근육으로 조각된 것 처럼 멋집니다. 특수건강진단 문진표에서 모든 장기에서 불편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노화는 스스로 파괴되어 희미해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의 롤모델을 보니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식단 혁명]

G. 섬유질만 유산균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니다! 12시간 공복 Yes 단백질/지방 Yes
(1) 12시간 공복
12시간 공복을 강조하던 [생체리듬의 과학]에서는 공복일 경우에는 대장 점막의 분비물을 먹고 사는 아커만시아가 증가하고 아커만시아가 대장 점막의 점액질을 먹게 되면 오히려 대장의 점액질 분비가 활발해져서 장 건강에 좋아진다는 것을 언급합니다.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법]에서도 아래와 같이 언급합니다. 공복과 유사하게 아커만시아 뮤시니가 증가하도록 해주는 것이 메트포민(당뇨병이면 제일 처음 사용하는 치료제), 보이차라고 합니다. 그냥 굶어도 항노화 약으로 현재 연구중민 메트포민과 유사한 효과가 있다니 놀랍죠.

(2) 단백질 & 지방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유산균도 있다는 것을 [식단 혁명] 이 책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항상 섬유질을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었고 [신체리듬의 과학]에서 공복에는 유산균이 늘어난다는 것은 알았지만 말이죠.
(3) 섬유질
[10% 인간]에서는 유산균을 워낙 강조하는 특화된 책이다보니 섬유질을 굉장히 강조합니다.

공복 12시간하면 아마 공복 6시간 뒤부터는 장들도 서서히 비워지기 시작할겁니다. 어차피 완전히 비우려면 24~48시간은 걸리니까요. 만약에 장이 좋지 않고 수면을 더욱 좋게 하려면 공복시간을 14~16시간으로 늘리면 좋긴 합니다.
섬유질을 먹기 위해 과도하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조지아 에데도 수많은 임상 경험으로 육식 식단을 하면서 오히려 장이 회복되면서 변비가 사라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니 맞겠죠.
오히려 몸에 맞지 않는 불용성 섬유질을 먹으면 장문제가 악화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 상담을 하다보면 변비가 있는 사람이 약 10~20% 가량됩니다. 그 분들 중에서 섬유질을 먹어도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이나 곡물류의 글루텐/렉틴 등으로 장이 손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이 건강하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술/밀가루/설탕/초가공식품으로 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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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파라거스
25.06.27 · 118.♡.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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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docok
→ 아스파라거스 작성자
25.06.27 · 211.♡.205.71
콩 현미 잡곡밥 야채 샐러드 많이 드시는 분들이 오히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훨씬 많아요. 저도 샐러드에 뭔가 잘못 넣으면 그날은 속이 안좋더라구요. 물론 저에게만 안 맞을 수도 있고 그날 수면이 부족했을 수도 있고 첨가한 소스가 나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제 거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분들에게 3~4년 동안 식생활에 대해서 여쭤본 경험에 의하면 야채/샐러드 많이 먹으라는 조언이 얼마나 무책임한 조언인지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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