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멍 (211.♡.188.41)
2025년 6월 27일 PM 01:31 · 수정됨(16:38)
안녕하세요.
저는 다이소나 그와 비슷한 물건이 많이 진열된 곳에 가면 배가 아프거든요.
불안하다고 해야 하나 똥마려운 개 처럼 약간 초조함을 느끼구요. 기분이 전반적으로 나빠집니다.
주변에 물었더니 그렇다는 사람이 한 명 있었어요. 그분은 심지어 시원하게 볼일 보고 싶을 때 집앞 다이소 갔다 온다고 합니다. (...)
그런데 이 글 쓰면서 다이소 공간을 상상하니 또 배가 살살 아프네요.
전 변비는 안 걸리겠습니다
추가:
댓글 보고 검색해 보니 최상위 3건이 무려...
다행히 저만 그런건 아니네요
일종의 신체화 증상 같은데요.
다이소가 큰 일 하네요. 이 정도면 의료 복지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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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25.06.27 · 180.♡.225.117
어? 원래 서점 쾌변 빔.. 아닌가욥?? ㅎㅎㅎㅎ -
별별멍
→ Rider_man 작성자
25.06.27 · 211.♡.188.41
아! 맞습니다 서점에 가도 배가 살살 아프고 약간 불안하다 해야 하나요 그런 기분이 듭니다.
불쾌까진 아니지만요.
그런데 술마시고 다이소 가면 배 안아픕니다.
저는 변비가 없는데요. 아마 다이소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숨
숨겨진오징어
25.06.27 · 223.♡.72.130
메모: 다이소에서똥마려운...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그렇습니다. 무슨 공통된 심리가 있을것도 같군요. -
별별멍
→ 숨겨진오징어 작성자
25.06.27 · 211.♡.188.41
변비약이 필요 없군요!!! -
카카드캡터체리
25.06.27 · 112.♡.21.189
그거 검색해보시면 글쓴이분 혼자만 겪는일은 아니에요 -
별별멍
→ 카드캡터체리 작성자
25.06.27 · 211.♡.188.41
말씀 보고 검색하니 진짜 그렇네요 헐~~~ - 1
15소년우주표류기
25.06.27 · 211.♡.39.61
Die so? -
별별멍
→ 15소년우주표류기 작성자
25.06.27 · 211.♡.188.41
전 밖에서 큰것보는 경험이 별로 없는데, 그 적은 경험 중 기억에 남는건 늘 다이소에요 -
냉냉동실발굴단
25.06.27 · 58.♡.128.91
그거 뭔가 증상 중에 있다고 알고 있어요.
서점, 마트, 다이소 뭐 이런 데서 살작 긴장하면서 급똥 마려운 증상이요. ㅎㅎ -
별별멍
→ 냉동실발굴단 작성자
25.06.27 · 211.♡.188.41
그런가봐요.
저한텐 반대 증상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비행기에선 똥이 안 나옵니다. 마렵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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