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로드 (172.♡.211.97)
2024년 3월 31일 PM 01:58 · 수정됨(14:48)
아시겠지만 추석, 설에는 무조건 부모님댁이었죠. 해외 근무 4-5년, 코로나 시기에 1-2번 안간거 빼고는 21살 서울에서 살기 시작한 이후로는 거의 매번 갔었죠.
그래서 올 추석은 전 주에 미리 다녀오고, 형님,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첨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여행 안간지도 오래되었구요.
그래서 제 리스트를 쭉 봤습니다.
1. 일단 파리, 뱅기 왕복 300만원 ㄷ ㄷ ㄷ ㄷ 포기했죠.
2. 시베리아 횡단열차, 러시아가 전쟁중이라 뒤로 미루었습니다.
3. 멕시코, 뱅기 왕복 240만원, 비용도 문제인데 제가 이란을 여행간 적이 있어서 esta가 안됩니다. 거의 모든 멕시코행이 미국경유( 캐나다 경유는 시간이 안맞고, 횟수가 적어서)라 미 영사관 방문해서 비자 받아야 해서 패스 했습니다.
4. 아이슬란드, 이 시기, 9월은, 오로라 볼 확률이 낮아서 패스했습니다.
5. 타지키스탄 파미르고원, 아 여기는 기간이 살짝 부족해서 넘겼습니다.
6. 나머지 유럽지역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더군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봤습니다. 추석연휴에 가장 영향을 안받는 여행지가 어딜까?
리스트를 자세히 보니 에티오피아 댈롤화산, 다나킬 분지가 있더군요.
항공료 알아보니 추석시기와 평소가 가격 차이가 많지않고, 기간도 될듯하고 해서 현재 여기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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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24.03.31 · 172.♡.123.57
추석때 공항은 전쟁이죠. ㅎㅎㅎㅎ 즐거운 추억 되시길 바라요! ^^ - 샤
샤비
24.03.31 · 162.♡.90.21
앗, 그래서 결론은 어딜 가시나 궁금함에 내려읽는데 제가 전혀 모르는 예상하지 못한 곳이네요. 후기 올려주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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