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124.♡.82.68)
2025년 6월 27일 PM 11:28 · 수정됨(06. 28. 03:37)
그들은 사법연수원에 있을 때부터 특권 의식을 뼈에 새기고 자랐습니다.
도가니 검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고, 검찰 내에서 누구보다 검찰에 입바른 소리를 하는 임은정 부장검사도 한때, 자기 또한 그런 특권 의식에 대해서 잘 못느꼈다고 합니다. 몸에 베인 특권의식은 아주 특별한 계기가 없이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검사를 그만두고 십년 정도 지나야 머릿속에서 검사 물이 빠진다는 말도 우스갯 소리만은 아닙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특권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이 공수처에 간들, 기소청에 간들, 자기들이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특권에 대해서 항상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럼 그들은 음으로 양으로 연결되어 계속 민주당만 노리려고 할겁니다. 지금도 심우정 검찰총장과 그의 심복들은 총리 후보자를 수사 하고 있습니다. 검찰청 폐지로 그들이 뿔뿔히 흩어진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YS 가 하나회를 완전히 해체시킬수 있었던 것은 하나회 장성들의 군복을 모두 벗겼기 때문입니다. 지금 검사들 역시 기소, 수사와 관련된 일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검사들이 기소, 수사로 뿔뿔히 흩어져도, 그들은 본래 한몸이었습니다. 기소청과 수사청에 깔린 인간들이 검사들인 이상, 그들은 서로 작당을 해서 계속 민주당에게 칼날을 들이밀겁니다.
하나회 해체하듯이 검찰을 완전히 해체하는 길은, 지금 검사들을 모두 구청 청소과에 보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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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글은스누피
25.06.27 · 221.♡.190.159
법원 : 와 우리는 안건드리네? ㅎㅎ -
Mmtrz
25.06.28 · 121.♡.218.217
기분으로야 널어서 땡볕에 잘 말리고 싶지만
그게 안 되는 것이 또 현실이죠.
검찰 개혁 관련해서는 수사 기소의 완전한 분리만 해도
완벽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만 해도 이재명 정부의 소명은 다했다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조차도 쉽지 않은 일이란 거죠. -
끝끝이아닌시작
25.06.28 · 106.♡.130.199
그럴수 있으면야 더할나위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사건 조작한 검사들만이라도 이잡듯이 찾아서 옷벗기고 중징계 했으면 좋겠네요. -
까까꿍
25.06.28 · 182.♡.244.137
사실 안되는게 현실인데... 현실을 인정하고 일부만 정리하면 반드시 그들은 어딘가에 또아리 틀고 다시 재기를 꿈꿀겁니다.
대통령의 큰 숙제입니다.
너무 힘들거 예상되니, 정말 마음 아픕니다. 그를 도울 길이라고는 오직 투표 하나인데...
시민들의 직접적인 의사를 표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자주 생겼으면 좋겠네요. 지방선거 이전 개헌 발의라도 꼭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대통령 의지로 발의 할 수 있는 총 투표는 개헌 정도 있을테니까... -
웃웃자오늘도
25.06.28 · 203.♡.4.4
연수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1억 마통 바로되고,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는지, 마담뚜들이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계속 옵니다.
연수원이 들어가는 순간, 삶 자체가 달라지다보니,
말씀하신대로, 특권의식이 온몸을 지배하게 되죠.
연수 통해 경쟁을 시킬게 아니라,
국선같은걸 하게 해서 봉사를 배우고, 실무를 가르치며 인성교육을 시켜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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