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오징어게임 마무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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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text (112.♡.131.209)
2025년 6월 28일 AM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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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결 안정을 찾은 시기에
마음 편히 드라마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 것 노력해주신 우리나라의
모든 분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전체적인 몰입도에서는 만족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스킵하면서 봤다는 건
지루함이 덜했다는 거겠네요
한 게임 안에서는 유한한 경쟁이지만
그것이 무한에 가깝게 이어지고
그 경쟁 속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람들의 모습이 변화하는 점은
인간으로써 가진 다양한 심리적 상태가
떠올라서 조금은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다만 너무 비관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고
그렇기에 마무리 후에 상대적으로
덜 무거운 마음을 가진 느낌입니다
느낀 점을 마무리 하자면
무한경쟁 사회속에서 우리는 냉정함을 요구받거나 때론
잔혹한 선택을 반드시 해야 할 상황들도 있겠지만
그것이 너무 버겁고 어려울 땐
성기훈 같은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그런 선택들로써 우리 사회가 무너지지 않길 바라는
균형으로써 존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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