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파묘 봤는데 매력적인 작품이네요.
외
외선이 (125.♡.200.106)
2024년 4월 27일 AM 09:18 · 수정됨(18:30)
조회 1,019 공감 0
중반부에 크리쳐물로 넘어가는게 매끄럽지 않았지만 저 장르 전환이 없었으면 1000만은 힘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검은 사제들이나 사바하에 비해서 영화가 상당히 세련 되어지고 깔끔해 진것 같아요..
검은 사제들이나 사바하는 음습함은 있었지만 깔끔함이 없었는데 파묘는 초반부터 상당히 깔끔하네요.
그러면서도 음습함이 사라지지 않는게 오컬트물의 장인인 장재현 감독이 경지에 오른듯 합니다.ㅎㅎ
댓글 (5)
- 고
고고리아123
24.04.27 · 174.♡.101.5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후반부의 반일본 + 크리쳐(한국판 액소시스트) 부분이 없었다면, 대중성면에서 좀 힘들었을거 같아요. -
Jjoydivison
24.04.27 · 59.♡.252.156
전반부는 정말 잘 만들었죠. 근데 후반부가 장르적 틀을 깨고 나와서 영화톤을 너무 비틀어 버리더라고요.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포인트 같아요.
극장에서 보면서 이게 도대체 뭐지? 싶었는데 감독님이 지난 영화의 실패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듯 싶다 생각하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
고고스트스테이션
24.04.27 · 115.♡.205.115
저도 관에서 진짜로 흉한 게 튀어나올 때는 '잉??? 갑자기??? 왜??' 싶었습니다. -
선선녀와나훗꾼
24.04.27 · 211.♡.127.226
후반부가 천만관객 동원의 힘이였음은 부인할수 없죠.결론이 심플하니 중장년층 분들도 재밌게 보더군요. -
DDminor
24.04.27 · 39.♡.80.125
시작할때 왜 일본어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중반 이후 그렇게 연결되더군요.
전반부는 분위기며 연출이 너무 인상깊더라구요.
미신과 불신자 모두 애매 모호한 상황,
형체가 드러나며 미스터리는 파묘되고 가족의 사건에서 역사로 확장 되는 구성도 괜찮더군요.
흙 맛보는 장면 등, 살아가는 땅과 삶과 죽음, 신토불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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