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소통이 곧 홍보
홍성아재

Lv.1 홍성아재 (112.♡.175.67)

2025년 6월 28일 PM 07:07 · 수정됨(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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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이재명 대통령은 의전, 행사로 멋진 걸 뽐내기 보다 소통으로 승부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게 강점이라고.

그러다 이번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을 보면서 제가 말하려던 게 바로 저거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부터 민원인과 부서 담당자를 앉혀 놓고 업무 협의를 하는 장면을 생중계 했습니다. 경기도지사를 하면서도 했구요. 그래서 제 후배한테 아마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저 생중계를 할 거라고 했는데, 바로 하시네요.

이런 게 정말 멋진 홍보입니다. 이런저런 미장센은 필요 없어요.

아마 생중계 보면서 다들 느끼셨을 거에요. 아하 행정능력이 그냥 탁월하구나. 얼마전 장마 대책 논의할 때 우수관 정비 얘기하는 거 보세요. 늘공들을 정치인이 컨트롤 못하는 게 현안 파악이 안되고 법령과 해결책을 잘 몰라서입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공무원 위에 있어요. 그러니 공무원들이 어려워하는 겁니다. 말을 잘 들을 수 밖에 없어요. 공무원들이 법적으로 이거 안돼요, 저거 안돼요 란 말을 못하는 거죠. 뻔히 아는 데 나대다가 얼마나 혼날 줄 아니까요.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 소통를 하면서도 본인이 현안을 꿰뚫고 있어서 이해당사자 간 조정을 강제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이 바로 이재명입니다.

그건 어느 정치인도 갖기 힘든 능력입니다.

이런 능력이 있는데 굳이 무슨 홍보 장치가 필요합니까?

진심과 진실, 진솔로 승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정치문화가 우리나라에 정착되어야 합니다.

괜히 언론이나 미디어로 멋진 영웅 만드는 거 그만해야 해요. 그것도 결국 파시즘 장치일 뿐입니다.

댓글 (1)

  • DRJang

    DRJang Lv.1

    25.06.28 · 223.♡.55.97

    소통하고 행정으로 설득하는 타입이죠.
    소통해서 다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그 안에서 최선에 결과를 정리해서 행정적으로 보여주고 그 효과를 통해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설득하는 유형이 이재명 대통령이죠.
    그게 저쪽이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인 이유죠.
    제대로 일해버리면 민주당 지지 기반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게 사람들을 설득시키고 다닐 가능성이 높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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