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어설프게 잡아보려했던 킬러문항 요즘 생각해보면

Lv.1 엘사 (220.♡.21.194)

2025년 6월 29일 AM 12:08 · 수정됨(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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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최하 달마다 2백만원 이상을 줘야

킬러문항을 족집게처럼

알려준다는 그런 학원들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성업중이죠.


수능 만점자 2명을 배출한 어느 재수 학원은

달마다 450만원을 내야 다닐 수 있다죠.(기본 300+기숙사비 150)


하지만 멧돼지가 너무 어설프고 거칠게 대처를 해서

2023년 수능이 사상최고 불수능으로 역대급 N수생을 배출해버렸었는데


그 망국의 사교육 문제에 대한 대처는 좀더 유연한 워딩으로 예를들어

"공교육만으로 대학 갈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하면서

서서히 정권을 이어서 대처할수 있는 정도 자기가 포문을 여는 정도에 그쳤어야

했지만  너무 거칠고 급작스럽고 어설펐드랬죠.


갑자기 조작휴지에 일타강사 때려잡는 기사를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나이트클럽 조폭들 접수하는것 마냥 범죄자 소탕작전 하듯

검사들의 문법으로 대처해버리니 아무런 효과를 못보고

끝낸 촌극같았습니다.


하지만 교육양극화 문제는

어느 정권 상관없이 분명 많은 고민과 성찰을 해서

타개책을 내놓긴 해야죠.


화두는 잘 던졌지만 너무 방법이 거칠어서 효과가 없었던

킬러문항 때려잡기였습니다.




댓글 (2)

  • 냉동실발굴단

    냉동실발굴단 Lv.1

    25.06.29 · 61.♡.57.28

    게다가 쓸데 없이 인강 강사 때려잡는 방향으로 진행했던 부분들은
    오히려 전국의 지역별 교육격차를 더 높이는 쪽이라서 방향이 잘못되었었지요. ㅎㅎㅎ
  • T5.3

    T5.3 Lv.1

    25.06.29 · 183.♡.59.124

    학업 부담을 줄여준답시고 교과 내용을 마구 빼버리는 바람에
    변별력을 위해서 킬러문항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이 킬러문항들이 변별력 외에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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