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04.♡.67.248)
2025년 6월 29일 PM 02:06 · 수정됨(20:03)
예를 들어 가난한 사람은 라면과 묵은지만 먹어야 하고 삼겹살이나 돈가스 먹으면 왜 불평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장애인은 언제나 위축되고 불쌍해야 되고 도움만 받아야 되는데왜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사회에 나서면 비아냥과 욕을 먹어야 할까요?
범죄피해자는 왜 항상 억울하고 슬프고 상처입은 모습만 보여야 하고 즐겁게 웃거나 편한 모습을 모이면 마치 사기꾼을 잡은 것마냥 비난이 쏟아질까요?
정작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그 지위에 맞는 품위나 품격, 예의는 지키지 않고 말이지요.
이러한 모습이야말로 매우 마음에 안 듭니다. 마치 약자는 자기 아래에서 불쌍하고 열등해야 한다고 여기는 거 같으니까요.
이는 계층이 있는 사회에서 마치 피지배층이 귀족들에게 억압받다가도 노예나 천민을 보며 그래 내 밑에는 더 못난 것들이 있으니 위안이 된다 하며 깔보는 것과 같습니다.
약자는 약자다워야야만 한다 라는 생각이 남아 있는 한 사회 불평등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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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남인즐
25.06.29 · 211.♡.131.158
인간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약육강식의 본능이죠. -
부부산혁신당
25.06.29 · 104.♡.68.24
그리고 자기보다 위에 있는듯한 놈들에게 비굴하게 조아리고 자기보다 아래다 싶은 이들에게 그 스트레스를 풀죠. -
BBadman
25.06.29 · 118.♡.210.238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
Wwebzero
25.06.29 · 39.♡.186.212
그게 다 만들어진 프레임 이죠. 그 프레임이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작동하고 있기도 하죠. -
레레오야사랑해
25.06.29 · 211.♡.113.108
기득권이 만든 프레임에 절반의 2찍 국민들이 따라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딸딸기오뎅
25.06.29 · 116.♡.188.207
가난한 사람들은 계속 가난해야 기득권들이 조종하기 쉽거든요.
국힘당이 딱 그 교보제죠. 소외계층에서 국힘당 지지율이 높아요.
정상적인 사람들 같으면 국힘당 절대로 지지 않하죠.
자기들이 만든 프레임으로 갈라치기를 하거든요. 국힘당이 그 갈라치기를 재대로 했죠.
조국대표나 이재명 대통령을 그들이 위선자 프레임으로 갈라버렸죠. -
안안녕클리앙
25.06.29 · 124.♡.188.49
같은 논리로 부자가 라면 먹으면 때려줘야죠 하루에 세 끼 먹으면 때리고요 -
샤샤프슈터
25.06.29 · 106.♡.9.232
민주당 출신은 거지여야 하는 논리도 동일하죠. 프레임 깨고 나와야 합니다. -
RRider_man
25.06.29 · 180.♡.225.117
무식하고 무식하면 그렇습니다. 인간과 인간이 아닌 계급을 나누고 누군가 위에 서고 싶어하는 무의식의 발로죠.
예전 어떤 방송에서 아마 집을 고쳐주는 프로그램이였나. 아니면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에서.
사연자의 집이 다 완성이 되었을때. 그 사연자 할머님이 반지 같은 걸 하고 나왔는데 그걸 가지고 게시판이 도배가 되었던적이 있었죠.
아니. 방송에 예쁘게 나오고싶은 사연자 할머님의 마음은 이해하지 못하는 무식한 녀석들이죠.
플라스틱 알반지 같은거 하나에도 흥분하는... -
냇냇물
25.06.29 · 104.♡.60.74
민주당 의원 다수도 공정한 게임을 하고 있다는 듯 살고 있죠. 성공하면 자기 노력과 성실함, 실력 덕이고 어려우면 그 이유를 가려 도와 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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