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빨간갱년기 (106.♡.197.82)
2025년 6월 30일 AM 11:52 · 수정됨(12:03)
저도 잼프가 어디까지 생각하시는지
잘 모릅니다. 일개 시민이니까요.
그리고 저도 검찰 출신이 법무관련 직무에
다수 포진한 게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그럼에도.. 한 편으로 이런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어,
별건 수사 관행이나
범죄혐의를 인지하고도 덮은 정황을 확인하려면
검찰 캐비넷의 실체를 알고 까야될 거 같은데
비검찰 출신이 와서
니네 캐비넷 있는 거 다 아니까 빨랑 내놔..해도
뭐? 없는데? 니가 직접 찾아보던가?..
라고 해 버리면 답이 없을 겁니다.
근데 검찰 출신이 오면
(거기 있는 거 다 아니까) 거기 자료 다 가져와..
라고 해야만 얘기가 먹히고
제대로 헤집어 깔 수 있을 겁니다.
회사에서 감사팀도
고도로 전문화된 업무영역은
그 업무 경험자가 아니면 감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업무 경험자가 감사를 하거나
또 다른 경험자에게 그 업무를 탐문해야 하는데
이러다보면 팔이 안으로 굽어서
개혁이나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도 합니다.
개혁을 하고 누군가를 처벌해야 할 때마다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딜레마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느끼는 우려의 감정을
뜨거운 감시의 눈초리로 유지하고
계속 압박해서 우리가 원하는,
또 잼프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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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25.06.30 · 211.♡.219.2
아님 또 심우정 이하 검사들이 조국장관 괴롭히듯 괴롭힐 수도 있죠.. -
비비빌
25.06.30 · 220.♡.79.217
개인적으로 배를버려라 외치는 애들 수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짜피 검찰개혁법으로 갈기갈기 찢길테니 검사동일체 부터 버리는 애들 파악하기도 좋구요 -
물물풍선
25.06.30 · 223.♡.45.119
저짝들이 잘 써먹는 수법중 하나가 갈라치기죠. 이젠 우리도 써먹어 봐야죠. 어떻게 잘 써먹느냐는 써먹는자의 능력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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