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당하고 나니 짜증나네요

Lv.1 행시주육 (121.♡.239.18)

2025년 6월 30일 PM 07:03 · 수정됨(07. 01. 10:02)

조회 2,554 공감 0

오늘 참 더웠지요.


차문을 여는데 뭔가 희무끄레한게 눈에 들어옵니다.


보니까 하얀 접시가 제 자동차 앞바퀴 안쪽에 놓여있는겁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고양이가 낮잠을 자고 있더군요.


제가 무심코 그냥 시동 걸어서 차를 움직였으면,


잠자던 고양이는 납짝한 쥐포가 되었을 겁니다.


그럼 저는 죄책감을 느꼈을 것이고 트라우마에 시달렸겠죠.


동네 캣맘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부처를 보내려면 절간까지 보내고, 고양이를 기르려면 자기집에서 길러야죠.


에휴, 올 여름은 아무래도 재수가 없는 것 같은데,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11)

  • 고구마맛감자

    고구마맛감자 Lv.1

    25.06.30 · 124.♡.82.66

    우연히 만나는 길고양이는 귀엽지만
    이런식으로 만나는 길고양이는 반갑지 않죠...

    당하지 않으면 모르는 일을 당한 것에 위로를 보냅니다.ㅠ
    진짜 캣맘들은 왜 저리 이기적인지 모르겠습니다.ㄷㄷㄷ
  • 행시주육 Lv.1 → 고구마맛감자 작성자

    25.06.30 · 121.♡.239.18

    위로 감사합니다ㅠㅠ
  • 비빌

    비빌 Lv.1

    25.06.30 · 220.♡.79.217

    그들이 요구하는 캣피더라는 단어는 무용지물이죠
  • 행시주육 Lv.1 → 비빌 작성자

    25.06.30 · 121.♡.239.18

    영어만 갖다 붙이면 해결되는건지 원 ㅋ 그런 분들하고 싸울 힘도 없네요. 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routing

    routing Lv.1

    25.06.30 · 118.♡.7.37

    밤에 울고 똥싸고 쓰레기봉지 난장판에
    밥준거 썩고 차마다 발톱 흠집에 흙 뭍고
    본넷 안에 들어가 갈려나와서 청소하고 등등 당해보면 미칩니다.
  • 행시주육 Lv.1 → routing 작성자

    25.06.30 · 121.♡.239.18

    저도 혹시 몰라서 본넷 확인후 출차했습니다. 이 시간낭비, 스트레스 누가 책임져줄지ㅠㅠ현장에서 잡는다해도 ,주의 주는 정도 말고는 할 수 있는게 딱히 없네요.
  • 듀이 Lv.1

    25.06.30 · 219.♡.87.236

    cctv로 추적해서 경고문 붙이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저도 오랜기간 당해보았거든요 ㅠ_ㅠ
  • 행시주육 Lv.1 → 듀이 작성자

    25.06.30 · 121.♡.239.18

    저는 바이오CCTV 겸 유력한 용의자인 1층 할머니에게 이야기했습니다 ㅎㅎ
  • 윤사모

    윤사모 Lv.1

    25.06.30 · 124.♡.160.101

    저런 짓 하는 캣맘들만을 향한 비난이니 집에 데려가 잘 돌봐주시는 분들은 상처입지 마세요.
    저런 짓은 고양이가 남의 차에 깔려 죽으라고 유인하는 짓입니다.
  • 그르릉

    그르릉 Lv.1

    25.06.30 · 175.♡.240.190

    캣맘이든 캣피더든 야생동물에게 밥 주는 행위는
    금지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더불어 책임감 없이 동물을 키우다가 버리는 행위도 철저하게 금지해야하구요.
    빨리 법 개정과 의식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