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otemi (221.♡.206.207)
2025년 6월 30일 PM 09:48 · 수정됨(23:43)
고향 이라고 할수 있는데가 앞집 뒷집 건너 건너 전부 2찍 동네 입니다.
우리집 대장님 아저씨는
동네에서도 할말은 하는,유명한 카리스마의 아버지.
박근혜를 욕하며 문재인을 뽑으셧던, 버스 대절을 해와서 박근혜 투표 하는걸. 욕하시고
그렇게 주입 주입 시켜도 박근혜 를 뽑은 할머니를 혼내시던.
건너 친척이 당시 빨간당으로 나와서 현수막 제작 부탁한걸 무시 하시고, 문재인 민주 당측 현수막만
의뢰 받으셧던 아버지가. 윤석렬을 뽑으셧었죠.
"이재명 그거 나쁜 새끼더마" 인거죠..
이번에 이재명을 부탁 한다고 말하려니 끈으시더군요..
어머니께서 "아빠는 자존심 아니냐고. 윤석렬이 저 따윈거 이제 속으론 인정하시는데
본인의 선택이 틀렷다고 말하기, 아빠가 쪽팔릴 꺼니까 말하지 말라"
투표 며칠 앞두고 다시 전화 드려서.
"아빠. 내가 나이를 먹어 버렸는가 늙어 삣나보다" (아버지가 평생 아빠 자식 부르라고 했습니다. 우리끼린)
"머라카노 아빠 한테ㅋㅋ쓸데 없는 소릴 하네 (껄껄껄)"
"내 자식은 평생 늙어도 나한테는 아라 카드만 아니라 보니까. 어릴땐 동네 어딜 다녀도 xx 아들이고. 건들면 안되고. 참 편하게 살았는데. 이젠 아닌거 같아서"
"와 뭔일 있나? 나이 무도 내 새끼지"
"아빠가 이제 다컷다고 새끼 한테 총든놈들 편들어 준다 캐서 그런다.어디서 한태 쳐 맞아가 왓는데 아빠가 내편이 아니네"
대략 이런 이야기를 했죠. 아버지는 "맞나" 이소리로 바쁘다고 끈으셧습니다.
경남에서 수도권 올라온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니 .
다들 비슷합니다. 상황이.
어르신들은 이유 없이 이재명은 나쁜놈이고. 2번은 아무 이유 없이 찍는.
본인들의 노령연금포함한 당신들을 자식들이 좀 편하게 모시게 하는 혜택 대부분 민주당 꺼인거 모르고
민주당 욕만 하시는.
최근 엄마가 "너넨 그래도 나이 더들어봐라 고향 생각난다" 말씀에 나도모르게
"여기는 엄마 아빠와의 추억이 있는 곳이지, 내기 추억할 고향은 지금 사는 곳일거다. 지금 심정으론.."
부산 해수부 이야기 보다가 문득. 대선 때가 떠올라서 뻘글 써봣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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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빛아람
25.06.30 · 1.♡.1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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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지호
25.06.30 · 175.♡.179.78
차차 바뀌겠지요 ^^; -
멀멀더바래
25.06.30 · 1.♡.107.70
갱남 촌놈인 제가 수도권 올라와서 1찍이 되던거 보더니 수도권으로 잘못 올라갔다는 형제들.. ㅠㅠ
몇년전 술 먹다가 정치 이야기 하지 않기로 했다가
이번 대선전에 엄마 기일이라 시골 가서 저녁먹다가 자연스레 잼통 이야기 나오다가 버럭하고 끝..
절대로 안 바뀌더라구요.. 말이 통하지가 않더라구요..
콘트리트 그 잡채 -
슬슬기로운
25.06.30 · 125.♡.226.58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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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내도 같은 동네 출신인데, 장인어른은 저희 부부랑 같은 생각이시라 다행입니다. 장모님은 빨간색은 아닌데, 1번은 안찍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