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serit (219.♡.191.66)
2024년 4월 27일 PM 12:11 · 수정됨(20:45)
지난 13일, 15일쯤에 낙선인사(?) 전화를 받았다는 분이 많이 계셨는데, 제가 후원을 조금 늦게 해서인지 오늘 전화를 주셨네요. 아마도 순서대로 연락을 주시고 계신 것이겠지요. 험지에서 고군분투하시는 것을 뒤늦게 인지해서 후원 날짜가 늦었거든요.
아무튼, 낙선한 것으로도 마음이 많이 힘드실 텐데 후원자 한 명, 한 명 놓치지 않고 이렇게 주말에 직접 전화를 주시고... 통화를 하는 순간 쉽게 힘 내시라는 말을 하기 힘들 정도로 착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지금보다 나은 곳으로 공천 받으셔 당선되는, 또는 정무직이나 임명직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가시는, 그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기원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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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미추리
24.04.27 · 211.♡.68.129
넘나 안타까운 분이에요, 정말.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은 분인데, 더 좋은 곳에 쓰임이 있으시길 빕니다. -
GGesserit
→ 치미추리 작성자
24.04.27 · 219.♡.191.66
이렇게 지지자를 챙기는 모습이면 지역구 일들도 정말 알뜰하게 잘 할텐데, 유권자들이 잘 몰라줘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이런 모습 하나하나가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
밤밤의테라스
24.04.27 · 14.♡.8.12
전에 우리지역구 나오셔서 후원했을때도 박경미씨가 직접 전화주셔서 매우 감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홍익표 후원 때는 문자던 전화던 아무연락도 없습니다.
이번 낙선이 원내대표 하느라 너무 늦게 지역구 선거운동 시작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논두렁 신동욱과의 13%차 여조를 기억해달라던 세균맨 패러디도 그렇고 험지 선거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지역구민으로서는 좀 불만입니다. 차라리 이지역 지난 총선에서 지역호족 박성중을 대상으로 무려 45%나 지지를 받았던 박경미가 이번에 다시한번 나왔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습니다. -
GGesserit
→ 밤의테라스 작성자
24.04.27 · 219.♡.191.66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안타까운 부분, 아쉬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더군요. 그러나 그런 가정을 시간이 흐른 지금 해 봐야 대개 부질 없는 것이니.. 당에서 보다 면밀하고 체계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길 바랄뿐입니다. 무엇보다 여러 지역에서 낙선한 좋은 후보가 뜻을 꺽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통통만두
24.04.27 · 112.♡.189.94
저도 방금 받았습니다 울컥하더라구요 ㅠ 단단하신 분 같아서 계속 더 응원할라구요 - 2
2024년4월10일
24.04.27 · 118.♡.15.79
국회의원중
가장 씩씩하게 걷는 박경미님
응원합니다
이재명대통령의 교육부장관 될겁니다 - 윤
윤두창아웃
24.04.27 · 39.♡.67.139
저도 1주전쯤 전화받았습니다.
담담하면서도 안타까운 목소리에 맘이 아프더군요
이렇게 선당후사 계속 하셨으니
민주당에서도 다음에는 험지차출 그만하고
좋은 자리나 비례로 길을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바바라군
24.04.27 · 211.♡.198.146
저도 후원했는데 영수증만 메일로 받고 전화는 아직이네요.
5년전에 후원하고 전화받은 기억이 아직 생생하네요. -
Eeject
24.04.27 · 61.♡.239.157
저도 후원 했는데 다른 지역 사니깐 전화는 안 주실것 같네요. 전화 안 주시면 좋겠네요. 목소리 들으면 엉엉 울것 같아서요 ㅎㅎㅎ -
GGesserit
→ eject 작성자
24.04.27 · 219.♡.191.66
후원 하셨고 후원 영수증 신청하셨으면 연락처를 알고 계실테니 아마 연락을 갈 거에요. 저도 다른 지역에 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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