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쥬스 (175.♡.69.86)
2025년 7월 1일 AM 11:23 · 수정됨(07. 02. 17:36)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데
일을 열심히 해서, 갈등을 빠르게 해결해서, 주가가 올라서 등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높이 평가하는 부분은
이전 정권의 장관들과도 일을 잘해 나간다는 점입니다.
이전 정권의 장관들은 윤석열이 주옥같이 고르고 골라서
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안 맞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데리고도 국정을 잘 운영하는 것을 보면
썩은 나뭇가지로도 상당한 무용을 발휘하는 무협지의 초고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초고수가 명검을 손에 쥐면 얼마나 볼만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중도나 보수가 보기에도 편향되지 않고 반대쪽 끝에 있는 사람들도 아우를 수 있다는
좋은 성격과 통합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게 지지율 상승의 기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고 위기에 해당하는 윤석열 정부 장관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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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V4030
25.07.01 · 210.♡.27.130
이건 멧돼지가 너무 못한 것도 살짝 영향이 있었던 거 같기도요 ㅎㅎㅎ. - 원
원티드
25.07.01 · 211.♡.178.80
일은 잘한다, 라는 생각이죠 뭐...ㅎㅎ - A
ASKY
25.07.01 · 210.♡.87.226
문통은 70% 넘었습니다
초반 지지율 잘 나오는건 패배한 2찍들이 여론조사 자체를 안 받아서 그런거구요
여조 업체들이 이걸 그대로 올리면서 웃는 이유는 초반에 많이 올려 칠수록 떨어질때 더 세게 깔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론조사에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
이걸 즐기다 문통때 50% 밑으로 떨어지면서 진보 충격 받고, 2찍들 환호하고, 조국 전 장관이 사의를 표명 했습니다 - 비
비틀쥬스
→ ASKY 작성자
25.07.01 · 175.♡.69.86
"지지율이 잘 나와서 좋다"는 글로 보실 수도 있지만 그런 이유로 작성한 글은 아니고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일 열심히 하고 일 잘하고 주가도 오를 것은 이미 예상했는데
적과의 동침은 기대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이 부분이 특히 놀랍습니다.
내가 보지 못했던 가치가 더 있구나 하는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정치인 이재명의 지지율은 오래전부터 말도 안 되게 저평가되어 있어서 지지율이 낮게 나와도
국민들 수준이 그렇지 하고 신경 쓰지 않습니다. - M
mobilespace
→ ASKY
25.07.01 · 220.♡.118.56
“초반 지지율 잘 나오는건 패배한 2찍들이 여론조사 자체를 안 받아서 그런거”라기엔 윤석열은 취임 직후부터 지지율이 내리막이었고, 이재명대통령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분석은 사실과 거리가 있습니다.
그냥 이재명이 잘 해서 그런 거에요. - A
ASKY
→ mobilespace
25.07.02 · 27.♡.100.196
대선때 보수 과표집으로 국힘이랑 비슷하게 나온걸 아실겁니다
현재는 진보 과표집 입니다
윤석열도 초반에는 50% 넘었습니다
그래서 의미없는 여론조사에 연연할 필요없다고 한겁니다 - 무
무이쨔
25.07.01 · 104.♡.67.239
저들도 나름 각자의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공무원인데 이번 말년에(?) 제대로 일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뇌피셜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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