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가끔 저격 마렵습니다.
911카브리올레

Lv.1 911카브리올레 (168.♡.249.81)

2024년 4월 27일 PM 12:31 · 수정됨(04. 28. 21:04)

조회 1,015 공감 0

저격이 안된다는 공지를 확인한 후라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저격글이 흥해서 저도 한번 써봅니다.

자게엔 다양한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얼마전 저도 글을 하나 썼는데요.

글의 내용은 제 아들이 얼마전 에어팟을 잃어버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아들과의 관계에 대한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유독 한분의 글이 인상을 찌뿌리게 하더라구요. 

제 아들이 칠칠치 못해 에어팟을 잃어버렸는데 그것을 글로 쓸 필요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화가 나더라구요.

그 글로 인해 제 아들이 칠칠치 못한 아들이 되고 저는 칠칠치 못한 아들의 아빠가 되어버렸습니다. 


몇몇 분들의 상식적인 리플로 그 분은 글을 삭제하고 튀셨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과를 받고 싶어 저격(?)을 할까 했지만 공지에 올라온 저격 금지를 보고 맘을 접었습니다. 

댓글 (29)

  • 망각

    망각 Lv.1

    24.04.27 · 71.♡.253.178

    글삭튀할 정도로 쫄보였군요. 떳떳했다면 지울 이유가 없죠.
  • 911카브리올레

    911카브리올레 Lv.1 → 망각 작성자

    24.04.27 · 168.♡.249.81

    그러게 말입니다. 지울 글을 뭐하러 쓸지요!
  • iStpik

    iStpik Lv.1

    24.04.27 · 182.♡.220.221

    글로 쓸 필요같은거를 따지면 자게에 있는글 상당수가 사라져야할거 같은데 말이지요 ㄷㄷㄷ
  • 911카브리올레

    911카브리올레 Lv.1 → iStpik 작성자

    24.04.27 · 168.♡.249.81

    그러게 말입니다. 칠칠치 못해 자게에 글이나 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Once82Kim

    Once82Kim Lv.1

    24.04.27 · 172.♡.95.40

    생각없이 글 쓰는 사람들이 많죠 ㅎ
    저는 그래도 상식적인 분들 보면서 웃고 넘깁니다

    기분 많이 나쁘셨을 것 같은데 잘 참으셨어요 ㅎㅎ
  • 911카브리올레

    911카브리올레 Lv.1 → Once82Kim 작성자

    24.04.27 · 168.♡.249.81

    감사합니다. 가족을 욕하는 글을 보니 욱했는데 좋은 분들의 글 덕분에 잘 넘어갔습니다.
  • 붉은스웨터

    붉은스웨터 Lv.1

    24.04.27 · 223.♡.250.5

    공감능력 부족분들이 많은듯 하더라구요...
    저더 댓글쓰면서도 이상하다싶으면 지우고 안달고 그러는데 말이죠..
  • 911카브리올레

    911카브리올레 Lv.1 → 붉은스웨터 작성자

    24.04.27 · 168.♡.249.81

    그러게 말입니다. 공감이라는게 없는 사람이 있네요.
  • 강경엔프제 Lv.1

    24.04.27 · 107.♡.177.135

    찾아보니 그 글 그대로 남아있는 거 같습니다. 신고하면 본인 눈에는 그 글이 지워지는데 그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글도 저격이 되는 것 같아 염려되네요. 저처럼 찾아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인간 히스토리 보면 문재인 어쩌고 하는 인간입니다.
  • 911카브리올레

    911카브리올레 Lv.1 → 강경엔프제 작성자

    24.04.27 · 168.♡.249.81

    그 인간이 문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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