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추우면 다음 여름엔 벌레가 줄어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간
간장파닭 (59.♡.1.166)
2025년 7월 1일 PM 03:45 · 수정됨(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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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분명 저번 겨울은 추웠어요.
응원봉을 흔들면서 느꼈던 엉덩이의 차가움이 아직도 선명하거든요.
겨울이 추우면 땅속의 벌레 알이 얼어 상당수가 죽고, 일부만 살아서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러브버그는 그 상식에 맞지 않은가 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겨울을 견디는 강한 충만 살아남는 ‘벌레 왕국’이 되겠어요. ㅎㄷㄷ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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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스
25.07.01 · 112.♡.117.90
러브버그의 포식자인 대벌레 방역을 해서 개체수가 줄어서 이렇게 된거라고 들었습니다.ㄷㄷ -
간간장파닭
→ 퍼스 작성자
25.07.01 · 59.♡.1.166
아... 천적이 없군요. -
ㄱㄱㅡ
→ 퍼스
25.07.01 · 211.♡.19.232
대벌레는 초식이라 잎사귀만 먹고 러브버그를 먹지 않는 다 하네요 -
삼삼진에바
→ 퍼스
25.07.01 · 182.♡.240.10
대벌레는 초식입니다 ;;; -
퍼퍼스
→ 삼진에바
25.07.01 · 112.♡.117.90
헉 잘못 알고있었네요 ㄷㄷ
어디서 본거지...ㄷㄷ -
찡찡찡이니
25.07.01 · 112.♡.29.70
아직 국내 종이 간 보는 중 아닐까요?
몇 년만 더 참으면 황소개구리, 배스, 뉴트리아처럼 적절히 조절될 듯한데요. -
이이루얀
25.07.01 · 118.♡.15.47
대벌레 이야기는 그 은평구에 편백림 조성한답시고 기존 수목을 싹 다 베어서 대벌레가 있던 생태계가 사라지고 그 대신 러브버그가 들어선 게 아니냐는 추측을 어제 유튭에서 보긴 했습니다 - 꼬
꼬질이
25.07.01 · 58.♡.191.94
현재 출몰중인 애들은 중국 칭다오가 원산지로 알려집니다.
아직까지 국내 토종곤충,새들에게는 생소한 존재여서 천적이 없는것으로 알려지지만 황소개구리나 뉴트리아처럼 십여년동안 골머리를 앓던 외래종들이 차츰 토종 동물들의 먹잇감이 되듯 최소 몇년후에는 천적이 나타날듯 하네요. -
이이루얀
→ 꼬질이
25.07.01 · 118.♡.15.47
이거 보면 진짜 자연의 자정능력은 참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
토토토츠
25.07.01 · 223.♡.99.204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지난 가을에 떨어진 낙엽들이 겨우내 낮은 강수량으로 인하여 건조해지면서 자연분해가 지연되었고 이 상태가 올해 여름까지 지속되면서 낙엽을 먹고 자라는 러브버그의 생장을 촉진 시킨걸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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