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찰 인사의 이유를 굳이 생각해 보면
mtrz

Lv.1 mtrz (180.♡.14.183)

2025년 7월 1일 PM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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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저러다 방금 든 생각인데요.

검찰총장 패싱까지 하면서 한 인사라는 점도 그렇고 

검찰 출신인 신임 법무 차관, 민정 수석을 생각해 보면...

이 인사는 아마도 이 법무 차관이나 민정 수석에게 힘을 실어주는 인사인 것 같네요.

그들이 검찰을 주도하게 하는 목적이라는 거죠. 

과거에 윤석열 검찰 총장에게 자신들의 수족을 모두 승진시켜 주는 인사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검찰 폐지에 앞서서 검찰 내부를 단속하는 군기 반장을 세운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또 놀아나는 것 아닌가 하는 것 정도죠.

종합적으로 봤을 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초장부터 놀아날 것 같지는 않고요.

아마도 앞으로 있을 본격적인 검찰 해체 작업에 앞서 검찰 친구들이 들썩 거리지 않게 민정 수석에게 권력을 크게 쥐어준 것이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게 은근히 이재명식 행정인 것 같기도 하고 지난 번 물러난 민정 수석도 이번에 올라온 민정 수석도 기어이 검찰 출신을 앉힌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그런 면이 보입니다.

뭐. 친윤이다 찐윤이다 하는데 단지 그런 분류만 가지고 인사적 불이익을 주는 것도 절차상 문제가 있긴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심우정이가 사퇴 의사를 밝힌 것도 어차피 이제는 자신은 실세가 아니고 빙다리 핫바지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고 볼 수 있네요. 

에.. 이렇게 생각하면 납득이 가기도 하지만 제 스타일에서는 별로 마음에 안 들기도 합니다.

댓글 (1)

  • 민고

    민고 Lv.1

    25.07.01 · 101.♡.71.43

    친윤 찐윤 이런 단어로 퉁치면 심각하게 못느끼죠
    윤석렬 시키는대로 정치 목적 수사로 난리치던 놈들이 승진 요직에 갔다고 보면 이해가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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