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 (121.♡.172.57)
2025년 7월 2일 AM 10:41 · 수정됨(08. 20. 11:10)
2006년도, 라섹 한창 초기 붐 일던 시기에 했고..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마이너스로 두꺼운 안경 쓰던 생활에서...
양안 1.2로 15년을 살았는데, 진짜 돈 안 아까웠습니다.
물론, 안구건조가 심해서 인공눈물을 달고 살긴 했지만요.
야간운전도 애매해서, 제 차는 썬팅이 50% 입니다. ㅎㅎ
하지만 한 5년전부터 시력이 떨어지더니,
좌 0.9 우 0.3 의 짝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경쓰고 다녀요..ㅠㅠ
다들 노안와서 그렇다는데,
한번 떨어진 상태에서는 많이 떨어지진 않더라고요. 5년전쯤 떨어진 상태에서 조금씩 더 안좋아지는듯..
그래도 안경없이 15년 넘게 살았던건 좋았습니다.
혹시몰라 병원가서 혹시 다시 가능하냐 물어보니, 노안오실시기(ㅠㅠ)라서 권하지 않는다고..
댓글 (16)
- 아
아오이토리
25.07.02 · 61.♡.74.178
라섹은 젊어서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평생 안경안끼고 살았는데 노안오니 눈 좋았던 것이 행복했다 생각합니다. -
김김치군
→ 아오이토리 작성자
25.07.02 · 121.♡.172.57
네.. 저도 20대 때 했지요.. ㅎㅎ 두꺼운 안경이 너무 싫어서.. - 모
모토나리
25.07.02 · 112.♡.155.243
저는 12년차인데 아직까지 크게 시력저하는 없고 컨디션 안좋으면 안구건조가 좀 생깁니다 ㅜ -
CCLUVIC.SYS
25.07.02 · 59.♡.163.35
저도 라섹한지 15년은 된거 같은데... 50 줄에 근접하니까 멀리는 아직도 잘보이는데 가까운게 흐릿하게 보입니다.
한달전에 옥외광고사라는 자격증 시험봤습니다. 실기로 도면 작도를 하는데 선도 글자도 잘 안보여 고생했습니다. ㅜ,.ㅜ -
영영9E
→ CLUVIC.SYS
25.07.02 · 222.♡.86.235
그거슨 노안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 -
상상추엄마
25.07.02 · 222.♡.135.193
저도 쫄보라 수술은 언강생심 생각안해보다가 몇년전에 슬쩍 안과과장님한테 여쭤보니 "아휴 이제와서 수술해서 뭐하시게요" 라고 말씀하셔서 맘상했더랬죠 {emo:moon-emo-001.gif:100} -
PPANG
25.07.02 · 150.♡.242.24
19년차인데 아직까진 1.0 언저리에서 잘 버티고 있네요.
곧 노안;;이 올텐데 걱정입니다. ㅎㅎㅎ -
끝끝이아닌시작
25.07.02 · 203.♡.180.205
저는 반백살 넘도록 안경 조차 안끼고 살아온 게 복이네요.
근데 이제 안구건조증이 조금씩 옵니다. ㅎㅎ -
겜겜돌이
25.07.02 · 218.♡.224.146
저와 패턴이 거의 흡사하시군요ㅎㅎㅎ
안경사는 저에게 노안이 이유라고 하더군요ㅠ -
랑랑마소년
25.07.02 · 106.♡.134.44
저는 06년에 명동에 큰 병원서 라식 했는데, 시력은 아직 1.5 / 1.2 유지 중인데
30대 후반부터 눈이 침침하고 금방 피로해지는게... 노안이 왔습니다.
13년 후 쯤 눈이 간지러워 동네 안과 갔는데, 명동 병원에서 라식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본인이 그 병원에서 근무 했다고.. 라식도 병원마다 스타일이 있는지 눈을 보자마자 알더라고요
그 의사분이 말하길 라식, 라섹 하면 30대 중반부터 노안이 강하게 온다고 하네요
수술 할 때는 그런 이야기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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