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IssTyle (118.♡.15.132)
2025년 7월 2일 PM 05:30 · 수정됨(18:30)

러시아제 전투기나 여객기에 유독 많은 색상이 있습니다. 이 스린샷과 같은 청록색인데요.
그냥 소련제는 다 그런가보다 하다가.. 오늘 본 러시아 드론도 요 색이길래 궁금증 풀기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책지피티~ 알려줘~~~
아래 내용은 소비에트 – 러시아 항공기가 ‘청록색(blue-green, turquoise)’을 유별나게 많이 쓰게 된 배경과 용도를 ① 조종석·기내(내부)와 ② 동체·드론 등 (외부)로 나누어 정리한 결과입니다.
1. 조종석·기내가 ‘소련 청록색’으로 통일된 이유

즉, “눈 피로 감소 + 경고 식별성 + 글레어 억제”라는 인간공학적 결론이 1960년대 GOST에 박혀 이후 군·민항 가리지 않고 전통이 된 것입니다.
2. 외부(동체·드론)에 청록·연청색이 많은 이유
2-1. 전투기·수송기 동체

추가로 차륜실·안테나 박스도 내부 청록색으로 칠해 유압유 누출·금속 크랙의 색 대비를 높여 정비성이 개선됩니다.
2-2. 무인기(드론)
• Orlan-10 등 전술 UAV는 카메라 정찰 고도(1 ~ 5 km)에서 하단 연청색·상면 회색/녹색 조합을 적용. Forbes 분석에 따르면 하단을 **“light gray or blue for optimal invisibility against the sky”**로 칠한다고 설명합니다 .
• 소형 수송용/표적 드론은 동일 도료 체계를 공유해 공장·군수 재고를 단순화.
3. ‘러시아산 청록’이 “서방과 다른” 데에는 공급망·문화도 한몫
1. 계통화된 중앙조달: 소련 시절 도료공장 몇 곳이 군수·민수용을 일괄 생산 → 색상 변화의 기민성이 낮았음.
2. 전통·시각 아이덴티티: 조종사가 수십 년간 익숙해진 색을 바꾸면 오히려 혼란·반발이 생긴다는 내부 보고도 존재.
3. 기후: 하늘이 ‘맑은 남청’보다는 회청·연청으로 보이는 러시아 중·북위 기후에 맞춘 색.
핵심 정리
• 내부 청록 = 1960년대 소련 항공의학 연구 결과(눈 피로·대비·글레어) → GOST 규격화 → 전투기·여객기·헬기·드론 지상국까지 확산.
• 외부 연청/청록 = 지상 시야·해상 반사에 맞춘 하부 위장색 + 디지털 위장·윤곽 축소용 상부 패턴 + 정비·반사·열관리 부수효과.
• ‘독특한 색채’는 물류(같은 페인트)·문화(전통)·작전환경(기후·하늘색)의 총합으로 굳어진 러시아 항공 디자인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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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접근이 많지만 그냥...
그냥 소련제는 다 그런가보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mo:DINKIssTyle-3d-ang-015.webp:1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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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리셋
25.07.02 · 223.♡.8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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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KIssTyle
작성자
25.07.02 · 118.♡.14.20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1995116238_ago8csvN_81e7176d6f52652b223b686cede924fe40df039e.jpeg]
설명을 다시 읽다보니 이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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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 빨강
러시아 청록 이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