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 (1.♡.111.146)
2025년 7월 2일 PM 09:53 · 수정됨(07. 03. 01:05)
입사한지 한달하고 4일이 지났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오늘만 버텨보자
그럼 금요일이면 가족들 볼수있다 (주말부부)
이런 신념으로 이 악물고 있습니다..
제목의 질문이 퇴근후에도 계속 이어지네요.
매일 한계를 경험하는데..
이거 내가 어디까지 갈려나갈려나…싶습니다.
신경안정제를 안먹으면 잠을 못잡니다.
외벌이 가장이니 후퇴할곳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년부터 맞벌이 하면 좀 페이가 낮더라도 집에서 다닐만한 직장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되네요.
휘어지면 휘어지지 부러지진 말아야 할텐데요..
좀 못한다 욕먹으면 그냥 욕먹어야죠..
개인이 갈려나가 땜질하는데는 한계가 있더군요.
두렵습니다.
그러나 금요일이 하루 더 가까이 오니까…
가족들 만날수 있으니
참아야죠…
이거 내가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쓰는거에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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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UEnLIVE
25.07.02 · 124.♡.1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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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농약벌컥벌컥
25.07.02 · 104.♡.67.248
신경안정제없이 잠을못자는건 꽤나 심각한신호에요 -
사사자바람연꽃
25.07.02 · 221.♡.34.113
힘내세요.
기간 정해보시고 그 기간이 지나도 그렇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는 것이...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죠. - 피
피아노선율
25.07.02 · 220.♡.172.103
즐기세요.
그리고 또 즐기세요.
그냥 즐기다보면 어느순간 님은 그곳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잇을겁니다.
그러나 진짜 아니다 하면 뒤 돌아보지 마시고 달리세요. -
CCrossthemilkyway
25.07.02 · 106.♡.139.23
고용보험 많이 내셨으니 좋은곳을 찾으실때까지 좀 수령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
DDufresne
25.07.02 · 182.♡.18.145
능력 부족은 아니신거 같고요 빡센 포지션이라서 비어있었다가 합리적인 판단인거 같아요 그렇다면 남들의 기대치도 그리 높진 않을테니 마음을 좀 놓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별별이만든나
25.07.02 · 211.♡.199.234
더 안 좋은 상황 오기전에 잠깐 쉬어가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외벌이라 그 무게를 모르진 않습니다.
가족에게 더 큰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
AArkhize
25.07.02 · 58.♡.236.83
감히 드릴 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정말 건강이 최우선입니다ㅠ -
은은비령
25.07.02 · 106.♡.200.214
약에 의지하면서까지 버텨야 할 곳은 없습니다.
무책임한 댓글이지만 그정도면 나오세요.
나에게 딱 맞는 직장이란건 없지만 견딜만한 곳은 있잖아요. 경력도 많으시니 잘 아실테고요.
일년 쉰다는 마음으로 나와보세요.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다른 곳을 찾아보세요. -
호호그와트머글
25.07.03 · 58.♡.140.127
이러다 번아웃 오면 정말 몇달 동안 아무것도 못합니다. 몸 챙겨가면서 하세요. 본인이 왜 일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몸망가지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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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