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211.♡.64.83)
2025년 7월 3일 AM 09:18 · 수정됨(09:48)

문법은 결국 반복이더군요.
가끔 우리 학원은 한달 안에 문법을 마스터 해드립니다, 우리 책 읽으면 한달안에 문법을 뗍니다 같은 문구가 많은데...
그런 경우 그저 수박 겉핥기로 설명해주는 데 한달인 거지, 정작 그걸 소화하는 건 별개더군요.
그래서 복습까지 하고 망각한 걸 땜질하기를 반복하면 솔직히 그 두배는 걸리는게 정상이죠.
특히 문법은 쓸데없이 설명이 길어지고 이론화될수록 학습자들은 더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예문을 외우고 응용하는 게 가장 확실하더군요.
그 예문은 초중급은 실생활 회화, 고급은 그 언어의 정수인 신문사설이나 문학 등에서 가져오고 말이죠.
이런 건 학원도 필요없이 그저 근성과 끈기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게 나중에 보니 증명된 방식이었어요.
처음에 문법을 이론 설명하던 공부법으로 공부할 때는 내가 지능이 낮은 건가 싶었는데
공부방법을 문법 이론은 딱 간단하게 훑어보고 예문을 반복해 쉐도잉하고 해석하기를 반복하니
어느세 그 문법은 대충 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자격증이나 시험문제 줘도 그 문법에 대해서는 풀 수 있습니다.
단어까지 알고 있다면 완벽하게 맞고, 단어를 모르거나 실수해야 가끔 틀리는 정도죠.
이런 공부법을 알았으면 좀 더 편하게 그리고 더 빠르게 외국어를 정복했을텐데...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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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그덕
25.07.03 · 210.♡.83.29
입에 착착 붙어서 읽거나 들으면 뭔가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모국어 처럼요. -
마마이바흐
25.07.03 · 210.♡.20.243
놓히는것? 놓치는것? -
세세라플
25.07.03 · 218.♡.238.29
우리도 한국어를 문법 공부하고 배운게 아니니까요ㅎㅎ
그냥 쓰다가 이건 이상한데?를 먼저 느끼고 문법은 나중에 국어시간에 배우죠~~ -
별별이
25.07.03 · 223.♡.176.249
메뉴얼 읽었다고 툴 잘쓰는건 아니죠 -
하하늘파랑
25.07.03 · 183.♡.207.34
제목에 오타가 있습니다. -
페페퍼로니피자
25.07.03 · 27.♡.242.71
운동이 됐든, 공부가 됐든 일만 시간은 채워야 이제 좀 감이오는 거죠 -
푸푸르른날엔
→ 페퍼로니피자
25.07.03 · 118.♡.5.1
저는 미드를 일만시간 넘게 본것 같은데, 아직 감이 안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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