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아빠 (220.♡.40.133)
2025년 7월 3일 PM 10:11 · 수정됨(07. 04. 00:54)
안녕하세요. 짱구아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한달은 하루처럼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는데
수건 구매하고 택배를 기다리는 한달은 마치 계엄 후 탄핵까지의 몇개월만큼 길게 느껴지는
상대성이론이 현실에 적용되는 기묘하고 오묘한 한달이었습니다.
수건에 들어갈 문구를 써달라시기에 경축 문구를 제안했는데,
다들 돼지 이름이 들어가는걸 기피하시는 덕분에 낮은 경쟁률로 인해
운좋게 제가 제안한 문구가 들어갔구요
윤석열 이름이 들어간 문구를 생각한 것은
문형배 형님(진짜 형님뻘 되십니다)이 파면을 외치실때의 그 통쾌함과 상쾌함을
두고두고 씹고 뜯고 즐기고 맛보기 위해서였구요,
저는 닦을때마다 기분이 좋을테지만
혹시라도 윤석열 이름을 보기만 해도 기분 상하시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므로
발닦는 용도로 쓰셔도, 걸레로 쓰셔도 좋습니다. 😉
이거 만드시느라 오호라 님이 🐶고생하시는걸 옆에서 구경만 하면서
나에게 이런 일을 진행하는 재능과 요령이 없는걸 얼마나 다행스럽다고 생각했는지
살짝 찔리는 마음으로 감사히 받았습니다.
대략 집에서 몇개 쓸거 빼면
나머지는 일찍 친구들이 대부분인지라 일찍 기념으로 하나씩 돌릴 예정입니다.
하나는 쓰지 않고 고이 보관하겠다는 와이프님이라 다행이고,
처가나 본가에 가져갔다가는 대판 싸움이 날 형편인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계몽 정말 미션임파서블입니다😭)
문구를 마음에 들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문구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수건 퀄은 하이클래스이므로 수건 구매 못하신 분들은
재고 처리 기회가 오길 기원해주시고,
기획하고 디자인 만들고 진행하고 포장하고 배송하시느라 🐶고생하신
오호라 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분들 구매 확정은 필수~ 아시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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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이건
25.07.03 · 218.♡.22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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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 케이건
25.07.04 · 223.♡.81.19
동일 합니다 -
BBLUEWTR
25.07.03 · 106.♡.142.192
격파하고싶게 쌓아놓우셨네요 ㅋㅋ -
이이루리라
→ BLUEWTR
25.07.03 · 58.♡.94.201
아이고 격파도 하십니까? 달리기만 하시는 줄 알았건만요. -
BBLUEWTR
→ 이루리라
25.07.03 · 211.♡.127.47
ㅋㅋㅋ 너무 대리석같이 잘쌓아두셔서... ㅋㅋ -
인인생은경주
25.07.03 · 58.♡.24.4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987764777_qlxDpVQ0_ba22c86d37e63a615f178bff920c60e2fd26c3bc.jpg]
저도 보관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운영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전엔 수건이 좀 두껍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흠..
암튼 전에 샀던 수건들 다 잘 쓰고 있어서 이번에 산 건 고이 모셔두고 나중에 써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