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입장문 첫문장만 민희진편은 못들겠습니다.

Lv.1 쿠도스 (121.♡.171.7)

2024년 4월 27일 PM 05:00 · 수정됨(19:43)

조회 1,822 공감 0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습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됩니다. 더구나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M&A를 진행한 인물입니다. 또한 회사의 재무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어도어의 핵심 경영진입니다. 이런 부대표가 대표이사의 발언을 업무일지에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결코 농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미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문건이 여러건 발견된 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됩니다.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 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습니다.

댓글 (7)

  • 소우주 Lv.1

    24.04.27 · 220.♡.171.214

    편을 꼭 들어야 하나요.
    그냥 법적으로 알아서들 하면 될 일을
    이리 저리 흘려서 여론전으로 하는게 좀 그렇습니다.

    이러면서 결국 아티스트만 피해보고 있는 것 같네요.
  • M

    molla Lv.1 → 소우주

    24.04.27 · 121.♡.239.167

    저도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법대로만 하면 저 시나리오를 막을 수 없단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이브가 대처를 하려면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야 하는데, 이사회를 소집하는 건 이사들만 할 수 있다고 하죠. 그런데 현재 어도어의 모든 이사들이 민희진편이 되어있는 상태라 임시 이사회를 소집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합니다. 결국 이사회를 열어 주권을 행사하려면 법원에 요청해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최소 3~4달 이상 걸린다고 하니 그동안 뭔 일이 발생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란 것이겠지요.
  • luq.

    luq. Lv.1

    24.04.27 · 218.♡.215.30

    회사 지분 18%가진 대표의 회사 탈취 시나리오를 농담이라고 얘기하는 게 정말이지 농담같은 얘기죠.
    /Vollago
  • BLUJ

    BLUJ Lv.1

    24.04.27 · 211.♡.188.47

    자고로 회사 사장님들 걱정은 하지 않는거라 했어요. :) 그냥 이런 일들이 생기는구나.. 라며 보는거죠. (이 사단에 끼어버린듯한 어린 친구들 맘고생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 바이트

    바이트 Lv.1

    24.04.27 · 124.♡.183.97

    쿠데타 계획을 세워놓고 실행 안했다고 무죄가 다는 강력한 논리를 주장하는 민대표말이 먹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저런 사람을 직원으로 두고 싶어할까요?

    입장을 바꿔서, 자기가 사장인데 직원이 자기 회사 먹으려고 계획 세운 것을 발견했는데 그런 사람을 용서해주고 아무렇지 않을 사장이 어디에 있겠나 싶은데요...

    역지사지 했을 때 쿨하게 난 괜찮아~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 ellago

    ellago Lv.1 → 바이트

    24.04.27 · 118.♡.2.138

    제말이요!!
    불쌍한 척한 ㅁㅎㅈ 말에 실드치며 강력지지하는 팬덤들 보면 ㄷㄷㄷ
    진짜 이러다 하이브가 역으로 당할거 같기도 하네요.
  • 아이러니스카이 Lv.1

    24.04.27 · 221.♡.25.47

    18% 별거 아니네(그게 상대적일지라도)라고 생각하신다면, 대주주라는 위치의 기준을 다시 보셔야 합니다. 우호지분까지 20%면 그냥 대주주가 아니에요. 그양반은 그냥 도덕적으로도 바르지 못합니다. 능력있다고 도적적인게 면죄되나요? 거기다 법적인 부분도 다툼의 여지가 충분을 넘어 큰 상황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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