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축구 국가대표 감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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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나온게 없으니 일단 말머리에 루머를 붙입니다.


1. 최근까지 국가대표 감독의 1순위는 홍명보 감독, 2순위는 황선홍 감독이었습니다.


2. 그외 후순위론 르나르 감독등 외국인 감독이었습니다.


3. 홍명보 감독은 여러 사정으로 지속적으로 거부를 했고 자연스레 황감독이 유력했죠.


4. 하지만 당연하다 생각했던 올림픽 진출실패로 이 모든 계획이 빠그라졌습니다.


5. 현재 외국인 감독을 우선으로 알아보는걸로 가고 르나르와 접선을 하는데...


6. 달라진 한국의 위상으로 계약이 어찌될지 미지수가 라고 합니다.


7. 또한 프랑스와의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이또한 미지수 이구요.


8. 아무튼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각성모드로 일하는 중이랍니다.


9. 물론 Q는 4선 도전에 더더욱 힘을 실고 있읍니다.ㄷㄷㄷ






아무튼 그렇읍니다.ㄷㄷㄷ


댓글 8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감독만이 아니라 시스템까지 다 들여와서 혁신할 수 있도록 플랜을 짜야합니다

감독 바꾸면 대표팀이 바뀔 수 있다는 식으로 접근한다면.. 감독만 갈아치우다 결국 제자리 걸음일거에요

아트록팬보이님의 댓글

"Q는 4선 도전에 더더욱 힘을 실고 있읍니다." ... 한국 축구는 더 나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

정몽규가 3선 할 때까진 그렇게까지 연임에 크게 관심 없었다는데 이번 4선 연임에는 사활을 걸고 있다고 달수네라이브에서 언급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바라는 사임은 절대 안 할 것 같고, 이 사태를 어떻게든 무마시키려고 르나르로 선외 할 가능성이 높다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4선 연임에 목을 매는 것은 추측하건대 현산이랑 크게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럴수님의 댓글

New NFC 건설 때문인가요? 저도 3선까진 관심이 없었는데 4선은 제발 안하면 좋겠습니다. 현대, 재벌가 습성상 자진 사퇴나 재선 포기가 필요한데 그럴리가 없는게...

황감독은 홍감독처럼 계속해서 안한다는 시그널을 줬어야 하는데 어정쩡한 스텐스를 취하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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