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였다면 그랬을까?
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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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 AM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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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특활비가 필요했고, 혼자만 쓰기가 미안해서 검찰특활비도 주기로 했다. 마침 민생추경안이 곧 통과될 듯하니 거기에다 끼워넣자, 국민들도 받을거니 크게 뭐라 안할거다, 통과과정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시간이 없어 넘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대략 이런 시나리오가 상상됩니다. 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였다면 이런게 가능 아니 생각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기도 하지만, 성남시장 시절 많은 일들, 경기도 지사시절 계곡 잡상인들과의 갈등처리 등에서 보여준 투명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과정 그러면서도 일을 완수하는 능력때문에 좋아하고 지지합니다.


이재명 당대표님 시절에도 당원중심의 정치를 했기에 총선에서 압승했고 대선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님은 국민주권 시대를 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기자회견, 타운홀 미팅 이런 것들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의 의사를 묻는 과정을 거쳐서 설사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못하더라도 그 점을 생각해서 처리하겠다고 하기에 신뢰가 가고 지지를 하는 것입니다.  기자회견에서 질문하는 기자들 중에도 이런 것을 이해못해서 대통령이 맘대로 입법하고 결정하고 하는 줄 알고 질문하는 것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합니다.  


개혁은 당장 잘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똑바로 살자고, 제대로 살자고 그러다 보면 잘살게 되지 않겠느냐는 믿음이 있기에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불편하고 비효율적이기도 합니다. 성과도 더디 날 수 있습니다.


이번 특활비 처럼 몇사람이 중대한 사안을 숨어서 결정하고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는 것은 그 옛날 차떼기당이 하는 짓하고 뭐가 다릅니까. 국민들과 대통령님이 이러한 행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주도하고 같이 논의한 사람들은 석고대죄하고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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