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변기와의 사투에서 이겼습니다.
별이만든나

Lv.1 별이만든나 (211.♡.199.168)

2025년 7월 5일 PM 05:50 · 수정됨(07. 06. 10:22)

조회 995 공감 0

6학년 아들이 오랜만에 변기에 테러를 했습니다.

아이의 응가가 뭐 이리 굵은지.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있는 일.

그 때마다 젓가락으로 부신 다음에 물을 내리는 방식으로 처래 해 왔습니다. ㅠㅠ

이번엔 응가가 더 안쪽에서 막혔는지 젓가락으로 안 되는 상태였죠.

이번엔 난 모르겠다 하고. 마님한테 당신 아들꺼 알아서 처리 하시라고 했죠 ㅎㅎ

마님이 뜨거운 물 붓고, 세재 넣고 해봤는데 사태가 악화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물이 가라앉은 후를 노려야겠다 했지만 제대로 막힌 건지 물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뚫어뻥으로 직접 해 봤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뜨거운 물로 인해 뚫어뻥 고무가 약한지 옆으로 바람이 새는 상태.

물을 한번 더 내려볼까?

넘치면 어떻게??

각오하고 해 보자.

하고 살짝 내려보니 내려갈 기미는 안 보였고 사태는 악화되었습니다. ㅠㅠ

넘칠까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그 전에 멈췄습니다.

유투브를 다사 한번 검색하고 아래 링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겼습니다. 기적을 보았습니다.

정말 동영상 올려주신 분이 감사하더군요.

혹시나 저와 같은 테러를 당하실 수 있을 거 같아 공유합니다.

동영상의 방법으로 10 ~ 20번 쑤시면 성공할 겁니다.

댓글 (9)

  • 흑과백의경계

    흑과백의경계 Lv.1

    25.07.05 · 58.♡.208.95

    와우... 진짜 남이 막은 변기 뚫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25.07.05 · 175.♡.69.67

    마지막에 내리지 말고 배출하면서 중간에 물을 내리라고 해 보시죠.
    그러면 막힐 일이 없을 겁니다.
  • 별이만든나

    별이만든나 Lv.1 → 세상여행 작성자

    25.07.05 · 211.♡.199.168

    애가 30초 안에 응가가 끝납니다.
    그리고 내리는 거라 증간 과정이 거의 없습니다
    ㅠㅠ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 별이만든나

    25.07.05 · 211.♡.91.120

    솔방울 수류탄이면 방법 없죠...
  • xcode

    xcode Lv.1

    25.07.05 · 211.♡.168.170

    저런 방법이 있군요 좋은 거 하나 배워갑니다
  • 파이프스코티

    파이프스코티 Lv.1

    25.07.05 · 112.♡.20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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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흐르는강물

    흐르는강물 Lv.1

    25.07.05 · 104.♡.68.24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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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박근

    이두박근 Lv.1

    25.07.05 · 121.♡.236.208

    야채를 잘안먹어서 응아가 딱딱해지는걸수도 있죠 푸른쥬스나 장 관련된 보조제 똥기사몰 같은거 먹이면 한결 수월하실겁니다 ㅎ
  • dalpy

    dalpy Lv.1

    25.07.06 · 211.♡.40.10

    애들이 장이 좋아 똥이 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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