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지마 화산 가 본 적 있는데요.
사
사마나 (165.♡.230.252)
2025년 7월 6일 PM 02:18 · 수정됨(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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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활화산이라 그냥 몇시간마다 한번씩 담배피는 사람들 도너츠 만들듯이 분화를 뿅! 하고 하더군요.
그건 그냥 귀여웠는데, 인상적이었던건 그 아래 마을에는 집집마다 큰 분화시 대피용으로 콘크리트로 만든 박스? 또는 작은 터널? 같은게 마당에 있고 초등학생들은 등하교시에 노란 헬멧을 쓰고 다니더군요.
이야 이렇게 불안한데 여기 어떻게 살 지 싶었는데, 익숙해지면 또 그렇게들도 사나 싶었습니다.
일본 사람들 멘탈리티가 우리가 보기에 좀 독특한데에는 지진, 화산폭발이 아주 가까이 있는 이런 자연환경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었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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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dger
25.07.06 · 1.♡.31.115
일본인들 강약약강 한다는 게 그런 자연환경탓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진이나 화산 쓰나미는 맞서 싸울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니까요. -
RRanomA
→ Badger
25.07.06 · 125.♡.92.52
영화 파묘 때 김선영의 대사처럼 일본 요괴는 밑도 끝도 없이 인과관계없이 악독한 놈들이라는 얘기도, 저 자연재해들 때문에 그런 모양이더군요. -
AAI혁명
25.07.06 · 121.♡.189.246
일본인들의 고향에 대한 애착은 대단하죠. 일본 정부에서 사쿠라지마 섬 주민들에게 이주하라고 그렇게 권고해도 버티던 주민들이 많았죠. 지금은 다 이주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RRanomA
→ AI혁명
25.07.06 · 125.♡.92.52
나무위키발이기는 한데, 거기 새벽에도 배가 운항하는 이유가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라고 하더군요. -
RRanomA
25.07.06 · 125.♡.92.52
저도 구도심 시절에 왕복 뱅기표 5만 원이라고 알구게에서 뜨길래 가봤는데, 제가 갔을 때에도 그냥 구름처럼 퐁퐁 연기가 나오더군요. 근데 가끔 대분화를 하는 거 보면 좀 무시무시하기는 합디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2109037620_q0R34Gfc_56dd4a51ace4cff6fc47a2a63c5c76cd216f6c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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